[토크스포츠] 집에 강도가 든 에버튼 시즌권자를 위해 새로운 TV를 사준 던컨 퍼거슨 에버튼 수석코치

이미 에버튼 레전드인 던컨 퍼거슨은 그의 명성을 다시금 드높였습니다.

던컨 퍼거슨은 마르코 실바 전 감독이 경질된 이후 임시 감독을 맡았었고,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선임될 때까지 프리미어리그 세 경기 무패행진을 달렸습니다.

에버튼 팬 George Carbery는 그의 할아버지의 집에 지난 주 강도를 당했다고 트위터에 올렸고, 퍼거슨은 그에게 새로운 TV를 전달했습니다.

https://twitter.com/georgecarbery/status/1247244212476706818

"어렸을 때부터 에버튼 시즌권자였던 우리 할아버지 집에 지난 주 강도가 들었지. 집에 TV가 없어졌지. 에버튼이 할아버지와 연락이 닿아, 던컨 퍼거슨이 응원을 보냈어. 퍼거슨은 할아버지에게 새로운 TV를 주문해주었지, 자기 돈으로 말야, 에버튼 구단 돈이 아니라."

https://talksport.com/football/692261/duncan-ferguson-everton-season-ticket-hol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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