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서관, 강 비서실장, 봉욱

왼쪽부터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강 비서실장, 봉욱 민정수석비서관.

(왼쪽부터) 이동수 국가정보원 신임 1차장, 김호홍 2차장, 김희수 기획조정실장.

대통령실 제공 이재명대통령이 29일 국가정보원 1·2차장에 이동수 전 국정원 해외정보국 단장(58)과 김호홍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신안보연구센터장(62)을 각각 임명했다.

【 질문 1 】 내란 특검의 2차 소환 통보가 바로 내일인데, 윤 전대통령측에서 이걸 미뤄달라고 했어요.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법무부와 기재부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고, 민정수석과 경청통합수석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전문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인물들로, 국민께 성과와 효능감을 보일 인사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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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대통령이 사법시험 부활 가능성에 공감을 표하자, 국정기획위원회가 “검토할 대상인지 판단하겠다”며 공식 반응에 나섰습니다.

로스쿨 제도 전반을 둘러싼 구조 개편 논의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는 분위기입니다.

【 앵커멘트 】 조은석 특별검사가 이끄는 내란 특검이 지하 주차장 출입 여부를 놓고 윤석열 전대통령측과 조사 전부터 기 싸움을 벌였었죠.

특검은 조사 과정에서 윤 전대통령을 피의자라고 적었지만, '대통령님'이란 호칭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훈식대통령비서실장(가운데)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재명대통령의 수석비서관 추가 인선을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강 비서실장, 봉욱 민정수석비서관.

/사진=한경DB 이재명대통령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이상경 도시계획조경학부 교수가 29일 국토교통부 차관으로 임명되면서 ‘이재명표 부동산 정책’이 본궤도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이 차관은 부동산 개발이익 환수와 공공.

왼쪽부터 이진수 신임 법무부 차관, 류제명 신임 과기부 제2차관, 이호현 신임 산업부 제2.

【 앵커멘트 】 윤석열 전대통령이 15시간 동안 특검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는데요.

특검 측은 곧바로 내일(30일) 오전 9시 재출석을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윤 전대통령측은 소환 연기를 요청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