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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디언] 마네 "레알 링크는 기분 좋지만 리버풀에서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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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훈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19-06-01 04:48 조회3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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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공격수 사디오 마네는 스페인 언론으로 부터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타겟으로 지목되었다. 리버풀은 그러나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골든부트 공동 수상자인 마네에 대한 오퍼는 받지도, 앞으로도 안 받을 것이며 마네는 안필드에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마네는 이번 시즌 5년짜리 재계약을 맺었고 "내 커리어 최고의 선택"이리고 밝혔으며 그 발언은 위르겐 클롭의 지휘 아래 다시금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밟으며 설득력을 얻었다.

"이런 일은 항상 축구의 일부이며 잘 대처해야 하지만 내게 가장 중요한건 리버풀이고 이곳에서 행복하다. 나는 구단 최대의 경기 중 하나를 준비하고 있으며 팬들과 선수들 또한 함께 준비중이므로 집중해서 우승하자. 이런 명성의 팀(레알 마드리드)이 날 원한다는 것은 기쁜 일이지만 리버풀을 잊지 말라. 우린 큰 팀들을 상대로 이긴다."

이 팀들 중엔 레알 마드리드를 19점 차로 따돌리며 리그 우승에 성공한 바르셀로나도 포함되며 마네는 리버풀의 이번 시즌 폼이 토트넘을 상대로 가진 자신감의 원천이라고 말했다. 

"(또 결승에 오른건) 믿을 수 없으며 그래서 긍정적이다. 우리에게 목표가 있다는 것을 안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모두 우승하고 싶었다. 우리는 리그에서는 우승하지 못했지만 아직 쟁취 가능한 우승컵이 하나 남았으니 승리를 위해 모든걸 바칠 것이다. 모두가 이길 준비가 됐다. 리그를 우승했으면 환상적이였겠으나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에게 더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작년 결승으로 부터 많은 걸 배웠다고 생각하며 이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그 경험을 쓸 수 있다. 할때마다 쉬워진다. 우리는 이제 이런 상황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안다."


추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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