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미켈 아르테타는 나일스와 마르티네즈의 이적 루머에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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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진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20-08-31 23:06 조회426회 댓글0건본문
아스날의 헤드 코치는 리버풀과의 커뮤니티 실드 경기를 승리한 이후에 이 둘의 미래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미켈 아르테타는 토요일 리버풀을 상대로 거둔 아스날의 커뮤니티 실드 우승의 주연이었던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즈에 관하여, 아스날이 어떤한 비드를 받았는지 여부를 드러내는 것은 거절했다.
지난 시즌 베른트 레노가 부상을 당한 이후 그를 대체하여 마지막 12경기 동안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마르티네즈는 웸블리에서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을 상대로 경기를 펼쳤고 사디오 마네를 저지하는 2개의 뛰어난 세이브를 했다. 아스날은 90분 간의 1-1 무승부 이후에 승부차기에서 리버풀을 5-4로 꺾었다.
27세의 마르티네즈는 최근 며칠 동안 이적설에 강하게 얽혀 있었고, 관심을 보였다고 알려진 다수의 팀들 중에 하나는 아스톤빌라였다고 한다.
그러나, 웸블리에서 팀의 승리 이후 인터뷰에서 아르테타는 이를 "추측"이라고 표현하면서 이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았다.
"에미는 지난 몇 개월 동안 구단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줬습니다."
"저는 그가 우리를 위해서 꾸준하게 그런 수준으로 플레이할 능력을 갖췄다고 확신합니다."
"그는 오늘 경기에서 보여줬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추측하는 것을 막을 수 없습니다. 그런 건 제가 막을 수 없는 것이고, 우리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이 글로 쓰는 것도 (막을 수 없습니다.)"
마르티네즈에게 어떠한 구체적인 비드가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아르테타는 덧붙였다 : "저는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공식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을 겁니다."
이적설에 얽혀있는 또다른 선수, 에인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도 리버풀을 상대로 거둔 승리에서 인상적이었던 선수이다.
아스날 아카데미의 작품인 나일스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을 상대로 한 아스날의 3-4-3 포메이션에서 왼쪽 측면에 섰고,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되었다. 그 직후에 그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 콜업되어, 다가올 네셔널 리그에서 아이슬란드, 덴마크와의 경기를 치루게 되었다.
울브스가 원한다고 알려진 메이틀랜드-나일스는 파이널 휘슬 직후에 BT Sport와의 인터뷰에서 나일스는 그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다른 이야기가 들릴때까지 저는 아스날 선수입니다."
그리고 아르테타는 24세의 나일스를 선발한 그의 선택이 나일스에 대한 그의 믿음을 또한번 나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훈련장에서 3일마다 이런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다고 저를 설득해야 했습니다."
"일단 (처음) 3개월 내내는 아니었지만, 3일마다 그랬습니다. 현재 그가 경기를 뛰고 있는 방식은 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제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의 멘탈리티와 그가 축구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모든 디테일 하나 하나에 대해서 접근하는 방법은 이전보다 훨씬 더 나아졌습니다. 저는 그에 대해서 기쁘고 행복합니다. 왜냐하면 나일스는 그가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의 선수가 되기 위해서 그 주위의 많은 것들을 바꾸고 있기 때문입니다."
"감독이 선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선수에게 보여주는 최고의 방법은 그에게 뛸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경기에서 그는 다시 선발로 나왔습니다. 그는 시티를 상대로 치룬 (FA컵) 준결승전에서도, 첼시를 상대로 치룬 결승전에서도 그랬듯이 90분 동안 뛰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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