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 리버풀로의 이적이 분명해지면서, 티아고 알칸타라는 고별경기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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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진호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20-09-06 13:49 조회410회 댓글0건본문
지역 뮌헨 언론에 따르면 티아고 알칸타라는 오늘밤 스페인을 위해 슈트가르트에서 벌어질 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에 이름을 올린뒤,
고별경기를 제시받을 것이라고 한다.
이 스페인 국가대표는 이번 여름 리버풀과 강하게 연루되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아약스에서 도니 반더 베이크를 영입하기 전에 이 29살의 선수에 대해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티아고의 결정은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이라고 이야기되고,
이전의 바르셀로나 스타는 프리미어리그에서 뛰기위해 안필드로 떠나길 원한다고 분명히 했다고 한다. 티아고는 바이에른과의 계약이
아직 1년 남았지만, 구단은 티아고가 위르겐 클롭의 팀에 들어가기를 희망함에 따라 그를 붙잡지 않겠다고 밝혔다.
리버풀은 티아고와의 거래는 이루어진게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리버풀은 상황을 주시하고 이적제의를 준비하고 있다.
뮌헨은 여기서 분데스리가 우승을 일곱번 기록한 이 미드필더가 독일 축구와 함께하는 것이 끝났다는 것을 받아들이고 있다.
뮌헨의 신문 Abendzeitung Munchen은 매치 프리뷰를 보도하면서 티아고가 챔피언스 리그 트로피와 함께있는 페이지를 프린트하며
'Thiago's Abschiedsspiel'라고 프린트했는데, 이는 티아고의 기념경기 내지는 고별경기로 번역될 수 있다.
그들은 티아고가 리버풀에 합류하길 원하는 것은 뮌헨에서 공공연한 비밀이며,
선수가 국가대표 경기를 뛰고 나서 다가올 몇주간 이 거래가 정리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리버풀은 37번 출장한 미드필더에 대한 이적제의를 하기전에 비용에 대해 신중히 생각할 것이라고 전해진다.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liverpool-fc-transfer-news-thiago-22622373
리버풀 쪽 소스는 죄다 티아고의 영입이 어렵다, 식으로 보도하는 반면,
뮌헨 쪽 소스는 티아고는 분명히 리버풀 갈거라고 장담하는 이상한 상황.
아마 뮌헨에서는 리버풀의 행보가 그냥 이적료 깎을려고 수작부린다 정도로 생각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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