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거머쥔 박천휴(오른쪽)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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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상거머쥔 박천휴(오른쪽)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어쩌면 해피엔딩>이 8일(현지시간)토니상에서 6관왕을 달성했다.
미국에서 매년 시상하는토니상은 연극·뮤지컬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상으로 꼽힌다.
이런 시상식에서 <어쩌면 해피엔딩>이 뮤지컬 작품상, 극본상.
지난 8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8회토니상시상식에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극본상을 수상한 윌 애런슨(왼쪽)과 박천휴.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미국에서 연극.
지난 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8회토니상시상식에서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다 해피엔딩' 제작인이 작품상을 수상한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
'어쩌다 해피엔딩'은 이번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연출·극본·음악·무대디자인상과 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에서.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사진)가 13일 서면 인터뷰에서 수상 소감과 10월 한국 재공연을 앞둔 소회를 전했다.
제78회토니상시상식에서 ‘어쩌면 해피엔딩’은 작품상·연출상·극본상·음악상 등 6관왕을 차지했다.
박 작가는 시상식에서 극본상과 음악상.
뉴욕=AP 뉴시스 "토니어워즈(토니상시상식)에 가까워질 무렵, 석 달 동안 뛴 마라톤의 피니시.
NHN링크 제공 “토니상수상 이후 한명의 창작자로서 생활이 달라지는 건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긴 마라톤 같았던 서울과 뉴욕에서의 ‘어쩌면 해피엔딩’ 작업 여정을 좀 더 뿌듯하게 마무리한 것 같아 기쁩니다.
큰 칭찬으로 느껴졌다"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뉴욕=AP/뉴시스] 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토니상시상식에서 헬렌 J.
셴과 대런 크리스가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 엔딩'(Maybe Happy Ending)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토니상을 받은 박천휴 작곡가.
NHN링크 한국인 최초로토니상을 받은 박천휴 작가(42)는 생애의 절반은 서울에서, 나머지 절반은 뉴욕에서 보냈다.
토니상6개 부문을 휩쓴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은 한국과 미국 문화의 중간자적 위치에 선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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