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가 15일 각의(국무회의) 이후 발

ⓒ 흥사단독도수호본부 일본 정부가 15일 각의(국무회의) 이후 발표한방위백서에 독도가 자국 고유 영토라고 주장한 것과 관련.

일본 정부가 독도(일본명 다케시마)를 '고유 영토'로 표기한 초등학생용방위백서를 전국에 배포했다.

일본 정부는 21년째 자국방위백서에 독도를 그들의 영토로 기재하는 것과 함께 올해는 방위성이 전국 2400여 곳의 초등학교에 6100여 권의 초등학생용방위백서.

중국 정부는 자국을 위협으로 규정한 일본방위백서와 관련해, 일본에 외교 경로를 통해 항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현지시간 15일 브리핑에서 "일본의 신판방위백서는 잘못된 대중국 인식으로 중국 내정에 부당하게 간섭했고, 이른바 '중국.

15일 일본 방위성은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이 담긴 어린이용방위백서약 6100 권을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했다.

사진은방위백서에 삽입된 지도.

[사진방위백서온라인판 캡처]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 주장이 담긴방위백서를 어린이용으로 만들어.

일본 영해 속 ‘독도’ 일본 방위성이 전국 초등학교에 배포한 어린이용 ‘방위백서’에 삽입된 지도.

독도가 다케시마(竹島·독도의 일본식 표현)라는 이름으로 일본 영해 안에 들어가 있다.

울릉읍 독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태극기와 함께 섬 주변을 돌아보고 있다.

용인푸르지오

국방부는 이날 “2025년 일본방위백서에.

▲ 어린이용방위백서에 삽입된 지도 일본 정부가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주장을 펴온방위백서의 어린이판을 만들어 초등학교에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15일 나가사키현 지역 민방인 NBC나가사키방송에 따르면 방위성은 올해 들어 어린이용방위백서약.

[앵커] 일본이 오늘방위백서를 발간했는데요.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한 초등학생용방위백서까지 일선 초등학교에 처음 배포했습니다.

매년 나오는 '방위백서'와 별도.

경상북도는 일본 정부가방위백서에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성명을 내고 "매년 되풀이되는 일본의 왜곡된 역사 인식과 영토 도발을 중단하라"고 규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