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시정 방향 등에 대해 설

시장이 최근 시장실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시정 방향 등에 대해 설명했다.

지식정보타운, 첨단산업 기업 유치로 혁신 생태계구축과천시는 지식정보타운을 중심으로 첨단산업 기업 유치에 집중하며 자족도시로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현재 약 800개 기업이 입주를.

춘천시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제조기술 실증 및 제품 생산 등 첨단 제조시설구축및 운영을 담당한다.

과천시는 푸드테크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지난해 4월 지식정보타운지구에 ‘월드푸드테크센터’ 건립을 추진했으며.

푸드테크산업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과천시와 춘천시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농림축산식품부의 '푸드테크.

인공지능 기반의 플랫폼 및 데이터구축, 알고리즘 개발 등의 서비스 기반구축을 담당한다.

이어 춘천시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기반구축을 담당하고 춘천시는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과 함께 제조기술 실증 및 제품 생산 등 첨단제조시설구축및 운영을 담당한다.

신계용과천시장은 "이번 협약은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공모사업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국내 푸드테크산업 기술의 글로벌.

사업 발굴·선정 워크숍, 대시민 투표, 의원 간담회 등 60여 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과천시청년포털구축사업’은 1기 위원들의 제안으로 올해 신규 사업에 채택돼 청년정책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이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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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과천시는 고급 인력 확보에 유리한 지리적 이점을 내세워 서울대와 인공지능(AI) 기반의 플랫폼 및 데이터구축.

등 안전도를 평가하며, 결과는 A부터 E까지 5개 등급으로 나뉜다.

A등급은 상위 15%인 34개 지자체에만 주어진다.

과천시는 △재난 예·경보시스템구축△폭염 피해 예방대책 추진 △지진 방재 계획 수립과 내진 보강 △현장 모의훈련 △재해구호계획 수립 및 물자.

신도시 개발로 젊은 세대 유입이 늘면서 평균 나이대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여느 신도시처럼과천의 주요 현안도 '교육'과 '교통'으로 쏠리는 중이다.

민선 8기 중반에 접어든 신계용과천시장은 이 두 가지 현안 해결에 천착하고.

가운데 노후 방범용 CCTV를 교체하고, 재난 예·경보 시스템 확충과 안전 문화운동 확산 등 안전의식 향상에 주력했다.

신계용 시장은 "안전에 취약한 부분을 지속적으로 발굴·개선하는 등 안전한과천구축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생활편의를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시립 공원마을 어린이집 시설 개선(12억 8000만 원) △지능형교차로 시스템구축(8억 원) △과천성당~관문사거리 오수관로 신설 공사(6억 7000만 원) △별양동 중심상가 오수관로 재정비공사(6억 10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