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만 원을 서로에게기부했다.

25명이 각 10만 원씩 250만 원을 서로에게기부했다.

이번기부행사에 참여한 담양군 민원과와 해남군 민원토지과는 이번상호기부를 계기로 앞으로도 업무 공유와 더불어 다방면의 교류를 통해 우의와 협력 관계를 다지기로 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고향사랑.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 지자체 기획예산과(실)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다.

신상진 고령군 기획예산과장은 “이번상호기부가 지역 간 협력을 통해 균형발전을 위한 상생 의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가 되길 기대한다”며 “기부금이 각 지역 발전에 기여.

청도군은 17일 군청 재무과 직원과 고령군청 재무과 직원 20여 명이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상호교차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청도군과 고령군의 직원들이 교차해 고향사랑기부금을기부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사진은 기부식에 참석한 통영시내 8개 수협장 모습.

[광양=뉴시스] 전남 광양시의회와 구례군의회가 23일 광양시의회본회의장에서상호고향사랑기부를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양시의회 제공) 2024.

축협 임직원도 창원시에 2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장충남 군수는 “두 지역의 협력으로 시작된 고향사랑기부금상호기부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어져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길 기대한다”며 “남해축협과 창원시축협 임직원 여러분의 동참에 깊이.

둔산엘리프더센트럴

전북 전주시 거주자의 전북 임실군 대상기부(4억5천만원)가 가장 많았다.

포스코 제철소가 있는 전남 광양시와 경북 포항시 간상호기부도 10위권 안에 포함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태어난 지역은 물론 학업·근무·여행 등을 통해 관계를 맺은 '제2의 고향' 등에.

많았으며 이어 서울(443건, 5400만원)과 경기도(465건, 4900만원) 순이었다.

이 같은 고향사랑기부제의 높은 증가율은 지자체상호기부추진과 유관기관 협력, 답례품 추가 선정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지자체상호기부에는 전남 영암군, 경남 고성군, 경남.

5개 사례(전주-임실, 전주-정읍, 전주-진안, 전주-순창, 전주-김제)가 기부액 기준 상위 10위권 안에 포함됐다.

지자체 간상호기부도 기초지자체의 기부금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2024년 전남 광양시-경북 포항시 간의상호기부로, 광양에서 포항으로기부.

영천시 행정지원국과 청도군 총무과 소속 직원들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125만원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교차기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