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A4블록 186가구, S5블록 1

사전청약 당첨분을 제외한 일반청약물량은 A4블록 186가구, S5블록 126가구, S6블록 79가구다.

분양가는 추정분양가보다 크게 올랐다.

전용면적 55㎡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 A4블록 최고 분양가는 5억5375만원이다.

사전청약 당시 추정분양가(4억7289만원)보다 최대 17%(8086만원)가 뛰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6층, 12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48세대로 건립되며, 이 중 332세대가 일반분양물량이다.

또 다음 주 전국에서는 단 1개 단지만 공급된다.

2월 둘째 주청약을 받는 단지는 장기 전세 주택으로 공급하는 경기 화성시 장지동 '동탄호수공원자연＆자이'(965가구)가 유일하다.

이러한 상황은 단순히 건설업계 뿐 아니라 지역 경제 전반에 악영향을 미친다.

동림3지구 뉴타운 한국아델리움

미분양 증가의 원인은 복합적이다.

높은 분양가와 금리 부담, 경기 불확실성이 겹쳐 수요자들이청약을 기피하고 있다.

이에 따라 신규 아파트보다 가격이 저렴한 구축 아파트나 전월세 시장으로 수요가.

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 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둘째 주는 장기전세주택으로 공급하는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자연&자이'(공공임대주택, 167가구)만청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3월과 올해 연휴 이후 최저물량이기도 하다.

견본주택은 고양창릉지구에서 공급하는 공공분양주택.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오는 20~26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다음달 4~5일 양일간 일반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 번 실패를 겪은 씨케이솔루션은 공모가를 낮추고 공모물량도 줄였다.

지난해 11월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신주 314만5000주를 주당 1만5700~1만8000원에.

무순위청약은 1·2차청약에서 미달했거나 계약 포기 등으로 생기는 잔여물량에청약을 다시 받는 제도다.

'로또청약'으로 불리는 무순위청약은 국내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청약통장 가입이나 거주 지역,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다.

집값 급등기 무순위청약이 '로또청약'으로 불리며.

한국부동산원청약홈은 세종시 소담동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 일반공급 미계약물량3가구에 대한 무순위청약을 6~7일 이틀간 접수했다.

그 결과 6일 세종시 소담동 힐스테이트 세종리버파크 H3블록 전용 84㎡ 단 1가구 모집에 56만 8천735명이 몰렸다.

다음 날 진행된 힐스테이트 세종리버파크.

한국부동산원청약홈에 따르면 울산에서는 준공 후 미분양이 1021가구로 전월보다 20가구 줄었지만, 미분양 아파트는 4131가구로 한달 사이에 52.

4%(1420가구)나 급증했다.

이처럼 누적된 미분양물량은 해당 사업을 추진한 건설사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분양 수익을 기대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평택은 화양지구와 브레인시티를 중심으로 미분양이 누적되고 있다.

이천은 1911가구로 두 번째로 높은 미분양을 기록했으며, 전월 대비 311가구 증가했다.

반면, 광명은 기존에 미분양이 없던 지역이었으나 ‘광명 유승한내들 라포레’청약이 저조한 성적을 보이며 360가구의.

한국부동산원청약홈에 따르면 최근 부산 강서구의 한 아파트는 공급물량61가구 모두청약미달 사태를 빚었다.

부산 북구 덕천동의 한 아파트는 특별공급 55가구 모집에 34가구만 신청해 평균 0.

618대 1의 경쟁률에 그쳤다.

울산에서는 악성 미분양이 1021가구로 전월보다 20가구 줄었지만 미분양 아파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