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서 참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반대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무효, 이재명 구속 피켓을 들고 외치고 있다.

◎ 박은정 > 재판관들께서 매우 예리하게 직접신문을 하셨어요.

예컨대 비상계엄 왜 선포했는지, 야당의 망국적 행위, 그다음에.

그럼 국민의힘 의원들이반대할 명분도 없고 그래서 저는 찬성하지 않을까 200표로, 그렇게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국민의힘 의원들은 인지조사 부분을.

보신 거처럼 오늘(23일) 증인으로 나온 김용현 전 장관은 대통령의 주장을 적극적으로 옹호하면서 국회 측반대신문을 거부하기도 했습니다.

재판부는 김 전 장관 측의 이런 태도가 증언의 신빙성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고, 그러자 김 전 장관의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정작 국회 측반대신문에는 "재판을 받고 있어 증인신문을 거부한다"고 했습니다.

불리한 질문은 피하려고 했던 건데, 재판장이반대신문을 거부하면 증언 신빙성을 낮게 판단할 수밖에 없다고 하자 마지못해 응했습니다.

특히 윤 대통령이 직접 질문하기도 했는데, 약속대련을 하는 듯 보일 정도였습니다.

실제 김 전 장관은 윤 대통령 측인 피청구인의 주신문이 끝난 뒤 청구인 측이반대신문을 하려 하자 "사실 왜곡의 우려가 크다"며 돌연 증언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김 전 장관은 윤 대통령 측에게 남은 재주신문(15분)에는 응하겠다며 편파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김 전 장관이 이처럼 '선택적.

국회 측은반대신문과정에서 의원들 끌어내라 한 게 아니라 요원, 군인을 빼내라는 얘기냐라고 재확인하며, 의원이 아니라 요원이면 철수하라고 말로 지시하면 되지 뭘 끌어내라고 지시한단 것이냐라고 황당하다는 듯 물었다.

이에 김 전 장관은 그게 아니라, 군 병력과 국회에 있는 직원들이 밀고 당기고 하면서.

https://www.nahaengdong.co.kr/

진술들 상황상 이해 안 돼 - 공수처, 尹신문조서 쓰기에 너무 부족해.

200페이지도 적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어떤반대논리를 제가 봤을 때 썩 잘 한 것 같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한다면 제가 봤을 때는 이거에 대해서 위법 판단을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만약에.

김 전 장관은 윤 대통령 측 증인신문에 30분가량 답한 다음 국회 측이반대신문을 하려 하자 “개인적으로 형사재판이 진행 중”이라며 거부했다.

김 전 장관은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그럴 경우 일반적으로 판사는 증인의 신빙성을 낮게 평가한다”고 경고하고 윤 대통령 측이 증인 신문에 응해달라고.

" 그런데 윤 대통령 쪽이 끝나고 국회 쪽반대신문시작 직전, 김 전 장관은 갑자기 "증인신문을 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잠시 휴정을 거친 재판부는 "청구인 측에게도 신문권한이 있으니 신문권한을 행사하고, 증인은 (질문을) 듣고 (개별적으로) 거부권을 행사하면 된다"고 정리했다.

직접신문한 윤 대통령은 특히 재판관의 질의에도 직접 나섰다.

김 전 장관을 향해 비상입법기구와 관련한 재판관의 질의가 나온 직후다.

윤 대통령은 김형두 재판관을 향해 "확대해석하면 저건 기재부 장관에게 이야기할 사안은 아닌 것 같다"며 "예를 들어 국회의 존재를 부정하는 내용이었다면 계엄에반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