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분으로 내란 특검 조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내란 특검 조사를 받은 윤석열 전대통령이 지난 29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 청사를 나서고 있는 모습.

3 비상계엄 사태 관련 내란·외환 혐의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특검)팀이 윤석열 전대통령에게 다음.

【 앵커멘트 】 윤석열 전대통령이 15시간 동안 특검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했는데요.

특검 측은 곧바로 내일(30일) 오전 9시 재출석을 통보했습니다.

하지만, 윤 전대통령측은 소환 연기를 요청했는데요.

왼쪽부터 전성환 경청통합수석비서관, 강 비서실장, 봉욱 민정수석비서관.

재직 시 박근혜·윤석열대통령에 대한 불만의 공통분모는 바로 ‘불통(不通)’이었다.

여론조사마다 으뜸의 잘못으로 꼽혔었다.

이재명대통령은 오늘(30일) 오후 토니상 6관왕을 석권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의 박천휴 작가 등을 대통령실로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대통령실은 이대통령이 오늘 오후 2시 대통령실 파인그라스에서 '문화강국의 꿈, 세계로 나아가는 대한민국' 행사를.

[앵커] 이재명대통령이 법무부와 기재부 등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고, 민정수석과 경청통합수석 인선을 마무리했습니다.

전문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인물들로, 국민께 성과와 효능감을 보일 인사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 윤호중 의원 이재명대통령이 새 정부 첫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사법연수원 동기(18기)이자 최측근인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을 지명했다.

행정안전부 장관에는 대선 당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으로 선거를 이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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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관 신문 문제로 특검 첫 대면조사 차질 ━ 윤 전대통령협조하고, 특검도 유연성 필요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대통령이 그제 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의 소환으로 1차 대면조사를 받았다.

전체적으로는 약 15시간이 걸렸지만, 양측의 신경전.

이재명 정부의 검찰 개혁을 맡을 초대 법무부 장관에 민주당 5선 정성호 의원이 낙점됐습니다.

강훈식대통령비서실장은 오늘(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6개 부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습니다.

먼저 정성호 법무장관 후보자에 대해선, 국회 사법개혁.

대선주조가 26일 앰배서더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린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대선주조는 2022년부터 자사 제품을 활용한 호국보훈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호국보훈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