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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지금 영어 베이비시터 유행중

작성자 봉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2-04-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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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석이조 영어 베이비시터


영어로 대화하며 아이를 봐주는 영어 베이비시터. 아이 맡기는 시간에 영어까지 가르칠 수 있어
인기다. 일반 베이비시터와는 약간 다른 영어 베이비시터 이용법.

어느날 갑자기 “hello mommy.”라는 말을 무심코 던지는 아이. 영어 베이비시터를 써본 경험이
있는 엄마들은 쉽게 목격하는 일이다. 엄마가 아이만 남기고 집을 비우는 사이 아이를 대신 봐주
는 ‘베이비시터’가 유행하는 요즘, 한술 더 떠서 영어로만 아이를 봐주는 ‘영어 베이비시터’가 생겨
났다.


아직은 영어 베이비시터를 전문적으로 갖춘 업체가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드물기는 하지만
이미 몇몇 베이비시터 업체들은 체계적인 영어 베이비시터 서비스를 제공, 엄마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영어 베이비시터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아이와 영어로 대화하고 영어로 놀아주기 때문에
아이가 영어와 자연스럽게 친해지도록 한다는 것. 아이의 연령과 수준에 맞춰 영어 동화책을 읽어
주기도 하고 영어비디오를 보며 놀아주기도 하고, 그야말로 프리토킹을 하기도 한다.

영어 베이비시터의 자격은 외국 거주 경험이 있거나 영어를 전공하여 회화에 능통한 사람으로 제
한하고 있어 믿고 맡길 만하다. 영어를 직접 가르쳐주는데 자신이 없는 엄마들은 집을 비우지 않
더라도 아예 정기적으로 영어 베이비시터를 이용, 아이가 영어와 가까워질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기도 한다.

이용 방법은 연회비를 내고 시간당 이용료를 지불하는 일반 베이비시터와 별반 다를 바 없지만 가
격은 2배 정도 차이가 난다. 그러나 아이를 맡기는 똑 같은 시간에 영어까지 가르쳐주는 일석이조
효과를 생각한다면 한번쯤 이용해볼 만하다는 게 요즘 애살스런 엄마들의 공통된 의견.

♣ 영어 베이비시터 100% 활용법

1 가장 기본, 아이에게 영어 이름을 지어준다
당당히 영어 이름으로 불리는 순간부터 아이는 영어에 친근감을 느낀다. 영어 이름을 갖게 되면
자신이 영어를 ‘배운다’는 생각보다는 영어를 ‘쓴다’는 생각을 갖게 되는 것

2 과외나 교습이라는 생각을 버릴 것
영어 베이비시터는 기본적으로 ‘베이비시터’, 즉 아이를 돌보는 일이지 일방적인 학습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영어 학습을 무리 하게 강요하다 보면 아이가 영어에 거부감을 느끼므로 주의.

3 영어 동화책, 영어비디오, 영어 장난감 등을 준비한다.
어떤 업체들은 아예 영어 교재가 있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집에 있는 것들을 십분 활용한다.
따라서 많이 준비해놓을수록 베이비시터가 보다 적극적으로 아이를 봐줄 수 있다.

4 아이의 수준은 걱정할 필요 없다.
지금 당장 일취월장하지 않는다고 조바심내지 말 것. 영어 베이비시터는 앞으로 영어에 겁을 내거
나 어색해 하지 않도록 하는 밑거름을 주는 일이다.

5 정기적으로 이용하기
언어를 익히는 데는 될수록 자주 노출되는 것이 중요. 영어 베이비시터를 꾸준히 활용하다 보면
아이가 영어를 보다 일상적인 언어로 받아들이게 된다.

★ 베이비시터 코리아

영어 동화 읽기나 영어 동요 부르기는 물론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를 오직 영어로 진행하면서 자
연스럽게 영어를 몸에 익히도록 한다. 프로그램은 아이의 영어 수준에 맞춰 초급, 중급, 상급의 3
단계로 나뉘어져 있다. 초급은 전혀 영어를 접해본 적이 없는 만 3세 이상의 아이를 대상으로 영
어 동화 구연이나 여어 동요 부르기, 영어 비디오 보기 등을 한국어와 혼합하여 진행한다. 중급은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를 통해 일상영어를 접하게 해준다. 상급은 어느 정도 수준에 오른 아이들
을 위해 처음부터 오직 영어로 프리토킹하면서 아이를 봐준다. 이용 요금은 기본 2시간에 3만원이
며 자녀가 두 명인 경우에는 5천원을 추가한다. 연회비 7만원은 별도. 최소한 이틀 전에 예약해야
하며 전국적으로 서비스 가능하다.
문의 02-561-4331, (http://www.babysitter-korea.com)

★ 아이들세상
아이들 세상에서는 영어 베이비시터 프로그램이 ‘시터타임’과 ‘튜터타임’으로 나뉜다. ‘시터타임’
은 일반적인 영어 베이비시터, 별도의 교재 없이 집에 있는 영어 동화책을 이용하거나 상황극, 게
임, 퍼즐 등을 통해 영어로 함께 놀아주는 프로그램이다. 하루 2시간을 기본으로 하며 요금은 3만
원. 자녀가 두 명인 경우에는 5천원이 추가된다. 원하는 선생님이 있는 경우에는 1주일 전에 예약
한다. 주 2회 수업은 15만원, 주 3회 수업은 20만원이다.
문의 02-516-0065, (http://www.kidworld.co.kr)

담당 : 신정민
기획 : 김유진(레몬트리)
자료제공 : 팟찌닷컴 (http://married.patz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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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이용한 사업이 유망하다. 앞으로도 주욱....그럴것이다. 적어도 한국에 있어서는...
이참에 그런 사업이나 하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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