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요리도 알고보면 매우 다양하다고 한다.
요리....
나는 요리를 좋아하는가? 직접 만드는걸 좋아하는가? 먹기만을 좋아하는가?
그 셋 다 해당된다.
비록 시간관계상 직접 만들지는 못하고 있지만....훗날...좀 더 생활에 여유가 생긴다면....직접 해
볼 일이다. 휴일 한 나절을 고소한 냄새와 함께 가족들과 하는 요리시간이 상상만으로도 행복하
다. 그러면서 살 날이 오겠지..... 지금은 이 모양 이 꼴이지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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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맛으로 즐기는 라면 요리
인스턴트 식품의 대명사 라면. 라면의 기원은 중국에서 유래했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이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라면은 일본에서 개발되었다. 중일전쟁 때 중국군이 가지고 다니던 비 상식량
인 건면(乾麵)에서 힌트를 얻어 일본인이 개발했다는 설도 있지만 1958년 평생을 인 스턴트 식품
개발에 바쳤던 한 일본인이 튀김 요리를 하는 요리사의 모습을 보고 수많은 시 행착오를 거친 끝
에 개발했다는 것이 가장 일반적인 설이다.
우리나라에는 1963년 일본의 기술을 도입하여 첫선을 보이게 되었다.
이후 라면은 지속적으로 발전, 세계 최대의 일인당 라면 소비국이자 수출국이 되었다.
라면의 열량은 종류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략 한 봉지 1백 그램에 4백22칼로리의 열량을 낸
다. 여기에 달 걀을 풀어 넣으면 6백 칼로리 정도가 된다.
라면은 밀가루를 반죽하여 면을 만든 다음 섭씨 1백 도 이상의 증기를 쐬어 녹말을 호화시킨다. 그
런 다음 호화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기름 에 튀겨 수분을 13퍼센트 이하로 만들어 포장한다.
수분이 13퍼센트 이하면 미생물이 생장 할 수 없어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오래 보관할 수 있
다. 라면이 위기 상황마다 비상식 량으로 각광을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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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고구마크로킷 >

주재료: 라면 1개, 고구마 2개, 녹인 버터·생크림·설탕 1큰술씩, 소금 1작은술, 밀가루 약간, 달걀 1
개

만드는 법 :

1 고구마는 삶아서 껍질을 벗겨 으깨어 체에 내린다.
2 생크림, 버터, 설탕, 소금을 넣어 섞은 후 조금씩 떼어 3cm 길이의 타원형으로 빚는다.
3 라면은 잘게 부수어 놓는다.
4 빚어놓은 고구마에 밀가루를 묻힌 뒤 달걀물을 씌워 라면에 굴린다.
5 170℃의 기름에서 재빨리 튀긴다.

< 삼선 라면탕 >

주재료: 라면 1개, 오징어 1/2마리, 새우 5마리, 해삼 1/2마리, 표고버섯 2장, 죽순 1/4통, 마늘 1
개, 굵은 파 1/2대, 간장·청주 1큰술씩, 육수 1컵, 설탕·식초 11/2큰술씩, 녹말물 1큰술(녹말 1큰술
+물 1큰술)

만드는 법

1 라면은 8등분 해 노릇하게 튀긴다.
2 오징어, 해삼, 표고버섯, 죽순은 한입 크기로 썰어 놓는다.
3 마늘, 굵은 파는 편으로 썬다.
4 기름에 마늘, 파를 볶아 향을 낸 뒤 간장과 청주 1큰술씩을 넣어 잡냄새를 없앤다.
5 해물과 야채를 재빠르게 볶은 뒤 육수를 부어 끓인 다음 설탕, 식초,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6 불을 줄이고 다음 녹말물을 풀어 농도를 조절한 다음 참기름을 한 방울 떨어뜨려 향을 낸다.

< 라면 참깨소스 샐러드 >

주재료: 라면 1개, 양상추 2장, 적채 2장, 당근 1/3개, 무순 1/2팩참깨소스 재료: 깨소금·식초 3큰
술씩, 땅콩버터 11/2큰술, 설탕 1/2큰술, 소금·간장 1작은술씩, 물 1큰술

만드는 법1 라면은 꼬들꼬들하게 삶아 헹구어 6cm 길이로 썬다. 2 준비한 채소는 모두 채썰어 얼
음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한다. 3 분량의 재료를 섞어 참깨 소스를 만든다.4 접시에 채소를 돌
려 담은 뒤 가운데 라면을 얹고 만들어 놓은 소스를 끼얹어 낸다.

자료제공: 쿠켄네트 www.cookand.net



그녀: 어렵따....-_-, 괜히 점심때 여기와서 배만 더 고파요...아저씨...^^ [03/03-01:48]
봉용: 담에 시간내서 해먹어보려구.... 라면 먹으러 와.... ^^; [03/03-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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