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야단칠 때_기본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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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3-07 19:49 조회1,215회 댓글0건본문
▶ 아이의 실수는 아이다운 행동입니다.
아이는 어쩔 수 없이 아이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는 아이의 실수를 용서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
이는 어떤 때는 정신없이 뛰어다니려 하기 마련이고, 물건을 떨어뜨리거나 물을 엎지르는 것 같
은 아이다운 행동을 한다는 것을 인정하세요.
▶ 부드럽게 말하세요.
아이를 야단치는 목적은 아이를 위협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지켜야 할 규칙에 대해 가
르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이를 혼낼 때 큰 소리와 위협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아이에게 이야기 할 때는 부드럽게 이야기해 주세요. 부모가 원하는 것에 대해서 부드
럽고 친절하게 이야기 한다면 아이는 부모의 말을 듣는데 좀더 열린 태도를 보일 것입니다. 무섭
고 위협적으로 혼내지 않더라도 부드럽고 단호한 태도로 말한다면 아이는 부모의 메시지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 "두고 보자"식의 태도를 버리세요.
"어디 한번 두고 보자" 하는 식의 태도는 아이가 잘못하기를 기다리는 것과 같습니다. 아이가 실제
로 잘못을 하기도 전에 아이가 잘못을 저지르려 하고 있다는 예상으로 아이를 꾸짖어서는 안 됩니
다. 또한 "두고 보자"는 식으로 아이가 잘못을 저지르길 기다리며 함정을 만들어서도 안 됩니다.
부모는 아이가 항상 옳은 행동을 할 것이라는 믿음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항상 예방만
이 최선의 방안입니다.
봉용: I failed that exam.... The grade is F. --[03/07-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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