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주문을 외워 이상하게 변해버린 짠짠이
이상하게 변한 짠짠이를 뭐라고 부를까...

개굴개굴 입이 큰 개구리?
찍찍찍 앞니가 나온 생쥐?
야옹야옹 수염 난 고양이?
꿀꿀꿀 코가 납작한 돼지?
끽끽끽 꼬리가 긴 원숭이?
히이잉 귀가 길쭉한 당나귀?
뿌우우 발이 커다란 코끼리?
모두 합쳐 개구리 생쥐 고양이 돼지 원숭이 당나귀 코끼리???

결국 이렇게 재미난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친구는 요술쟁이 짠짠뿐이라는 결론

각 동물들의 특징이 재미나게 표현되어 있고 책장을 넘길 때마다 '안녕?' 하고 인사하는 모습이 재
미난 책이다.

서현이의 잼잼 안녕과 설레설레 아냐...가 무척 귀엽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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