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이의 노래솜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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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6-21 00:18 조회1,6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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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_song.MPG (6.4M) 0회 다운로드 DATE : 2003-06-21 00:18:10

오늘은 유난히도 서현이 기분이 짱입니다.
그리하여 성공적인 동영상 하나를 건졌습니다. 호호호....
오늘은 웬일인지 쇼맨십을 무쟈게 발휘해서 춤(?)까지 추네요.
이제 서현이도 뭔가를 알았나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노래해봐" 그러면 꿀먹은 벙어리가 되거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들리지도
않게 노래를 하곤 했었거든요.

몬트리올이 불어권 지역이라
서현이가 영어 데이케어를 다니긴 하지만
가끔 불어를 접하긴 하나봅니다.
다른 건 잘 모르겠구요....
집에 와서 노래를 두 가지 버전으로 부르더라구요.
영어버전, 불어버전....

이제 제법 노래에 자신감이 붙은 서현이의 모습입니다.^^
카메라를 들이댈 때면 '치즈'를 하라고 시키니까 오늘은 노래 끝날 때마다 '치즈'를 하네요.^^

2003. 6. 19.
서현 36개월.
주영.

momoyama4000: 짝짝짝짝...........
표정 좋고, 발음 좋고, 의상 좋고.
서현이 많이 컷네요. 주영씨는 좋겠네, 예쁜 딸 있어서!!! (아들만 있는 엄마의 질투섞인 부러움 . ^_^) --[06/21-18:53]--

주영: 예전에 뵜을 때 비하면 정말 많이 컸어요. 요즘은 말하는 것도 제법 어른 흉내를 내서 어찌나 웃긴지 몰라요. 아드님들 학교 잘 다니고 잘 있죠? ^^ 아들은 나름대로 듬직하고 믿음직스러워서 좋잖아요... 그쵸? --[06/21-21:44]--

bossng: 오~발음이...
문득 중학교다닐때 영어발음때문에 선생님께 꾸지람듣던 생각이나네요ㅜㅜ
서현인 좋겠습니다. 3개국어를 하니 --[06/21-22:41]--

용비불패: 주영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서현이도 여전히 귀엽구요^^ 캐나다도 덥겠죠? 한국은 장마가 시작했네요 ㅡㅡ 날씨도 덥고요^^ 어찌됐던지 가족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담에 또 들릅니다^^ --[06/26-08:07]--

캬캬캬캬: 마지막에 치즈 발음이....엑설런트 합니다.... --[07/05-23:44]--

동현귀족: 혀 돌아가는게 예술이군요... !! 흠 ㅡㅡ, 전 나이만 먹었지 저정도 발음은 ㅜㅡ;; --[08/22-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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