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어머니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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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4-05-30 12:25 조회1,948회 댓글0건본문
한국의 어버이날이 5월 8일이라면
여기 캐나다의 어머니날은 5월 9일이었다.
핑계를 좀 대자면
육아에 너무 바쁜 관계로 5월이 다 끝나가는 마당에 이 글을 쓰고 있는 엄마...
서현이가 엄마에게 준 값진 선물을 올려본다.
(그나마도 게으름 피우다가 선물 하나는 어디로 갔는지도 모른다.
서현이의 작고 예쁜 손도장을 찍고 물감으로 색칠한 종이접시였는데...ㅜ.ㅜ)
1. 냉장고에 붙이는 "엄마가 최고" 꽃
2. 엄마에게 주는 글.
3. 서현이처럼 예쁘고 파릇파릇한 새싹
4. 서현이 손이 꾸욱 찍힌 예쁜 종이접시(잃어버렸음)
엄마는 서현이 닮은 새싹이 너무 예뻐서 선물 받고 너무 좋았는데
아직 서현인 어머니날이 어떤 날인지 잘 모르는 듯하다.^^
서현 47개월.
주영.
늘푸른나무: 서현이의 엄마에게 주는 글이 참 인상적이네요.조기영어교육 붐이 일고 있는 이시대에 서현이가 부럽기만 합니다.저도 영어라면 겁부터 나서...우리 민호는 영어 잘 할수 있었으 면 좋겠는데...글쎄 잘나가는 영어학원 수강비용이 한달 생활비는 되더라구요.헉헉헉 부럽다 서현 아!!! --[06/01-00:27]--
주영: 대신 민호는 한국말을 청산유수처럼 해 낼 텐데요 뭐. 전 애들 한국말 교육이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랍니다. --[06/02-01:01]--
여기 캐나다의 어머니날은 5월 9일이었다.
핑계를 좀 대자면
육아에 너무 바쁜 관계로 5월이 다 끝나가는 마당에 이 글을 쓰고 있는 엄마...
서현이가 엄마에게 준 값진 선물을 올려본다.
(그나마도 게으름 피우다가 선물 하나는 어디로 갔는지도 모른다.
서현이의 작고 예쁜 손도장을 찍고 물감으로 색칠한 종이접시였는데...ㅜ.ㅜ)
1. 냉장고에 붙이는 "엄마가 최고" 꽃
2. 엄마에게 주는 글.
3. 서현이처럼 예쁘고 파릇파릇한 새싹
4. 서현이 손이 꾸욱 찍힌 예쁜 종이접시(잃어버렸음)
엄마는 서현이 닮은 새싹이 너무 예뻐서 선물 받고 너무 좋았는데
아직 서현인 어머니날이 어떤 날인지 잘 모르는 듯하다.^^
서현 47개월.
주영.
늘푸른나무: 서현이의 엄마에게 주는 글이 참 인상적이네요.조기영어교육 붐이 일고 있는 이시대에 서현이가 부럽기만 합니다.저도 영어라면 겁부터 나서...우리 민호는 영어 잘 할수 있었으 면 좋겠는데...글쎄 잘나가는 영어학원 수강비용이 한달 생활비는 되더라구요.헉헉헉 부럽다 서현 아!!! --[06/01-00:27]--
주영: 대신 민호는 한국말을 청산유수처럼 해 낼 텐데요 뭐. 전 애들 한국말 교육이 가장 큰 고민 중에 하나랍니다. --[06/0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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