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나다?

그럼 언제 담화린이 죽기라도?
녜에...
죽었었죠. 분명.
모든 맥박이 끊긴채.... 심장이 멎은채...죽어 있었드랬었죠.
그런 그녀가 살아납니다.
패왕귀면갑의 조화로 말입니다.
장백산삼의 효능으로 말입니다.
어쨌거나
지금 연비가에는 혈뢰가 와 있습니다.
그가 움직이려 하고 있습니다.
또 한바탕....
송무문에서 휘몰아쳤던 피바람이
연비가에서도 불어닥칠 모양입니다.

실은 겨울바람이 더 무섭습니당.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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