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얘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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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03-07-31 03:21 조회5,089회 댓글0건본문
먼저 사과말씀부터 올립니다.
4차 이벤트 당첨자들에게 진작에 발송되어야만 했었던
열강 티셔츠가 뜻하지 않게 너무 오래 지연되고 있다는 점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저와 전 작가님 그리고 출판사 측과의 커뮤니케이션 과정에서 약간의 과신 및 부주의함이 복합된
결과로 보여집니다. 이제는 무사히 배송이 되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5차 이벤트....
벌써 이벤트 기간이 종료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당첨자 발표가 미뤄지고 있는 까닭은...
순전히 저의 핑계때문이랍니다.
바쁘다는 오직 그 사소한 이유때문이지요 . ㅡ.ㅡ
이런저런 생계에 관련된 일들이 얽히고 설켜있다보니
지금도 마음의 여유가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래도 아무런 불평없이 그저 지켜만 보고 계시는 회원님들이 한편으로는
고맙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그래서 더욱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회원님들에게 뭔가를 드리고자 늘 생각하는 몬트열강입니다.
그런 제 마음 담아두시고 그저 세월아 네월아 해주시길 염치없게도 부탁드립니다.
이번 여름, 다들 어떠신지요.
회원 님들 모두모두에게 빕니다.
날마나 매일매일 좋은 일들만 일어나기를요......
정봉용
bossng: 여름이라 일교차도 심하실텐데 건강 조심하세요. --[07/31-06:14]--
island: 언제나 울덜을 신경써주시는 봉용님 거마워용~~~ ^^* --[07/31-10:11]--
frenlove: ^-^/ --[07/31-18:11]--
frenlove: 갑자기 생각났는데 5차도 499999로 당첨됐었었었군요-_- 2회연속..
오래되서 저도 모르고 있었던; --[07/31-18:15]--
산골소년: 봉용님, 바쁘시다는걸 예전부터 잘 알아오던 일입니다.
너무 심여치 마시고 바쁘신 일부터, 봉용님 개인적인 일부터 처리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회원들은 누가 뭐래도 봉용님 덕분에 한달에 두번씩 크나큰 은혜를 입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 일에 너무 속박되진 마시고(직무유기시엔 가차없는 체벌^^;) 다같이 즐길수 있는 몬트열강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기 서울은 (정확히 수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려나 봅니다.
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꿋꿋하게 몬트열강의 기다림의 미학을 실천하겠습니다.
수고하세요 --[08/01-17:00]--
하늘님: 소문 다 났어요....봉용님 바쁘시다는것.....암튼 하시는일 다 잘되길.바랍니다.^^ --[08/0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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