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rotic Scene, 1903
Oil on Canvas, 53.3x37.3
New York, 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 Scofield
Thayer Beuest, 1982


정말 제목 그대로입니다.

지금 당신이 만 18세가 안되었다면 그림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애들 정서에 자칫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고 합니다.

피카소의 22세때 작품으로서, 한창 단골로 다니던 Brothel의 한 여인과의 유희장면이라고 합니다.

칼라 사진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 다음에는 미술관에서 파는 소책자를 사서 칼라 사진으로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색채가 나름대로 이뻤었거든요. 소년의 표정도 참 천진스럽구요(?)... 피카소는 참 장난꾸러기였던것 같습니다. 엄청난 끼의 소유자였던것도 같구요.

누구나 그릴 수 있을것만 같은 그냥 평범해보일수도 있는 그림들도 많았습니다.

전시장 벽에 쓰여있던 피카소의 절규(?) 한마디~~~

Why not put the sexual organs in place of the eyes and the eyes between the legs ?

누구....번역 좀 해줘 바바바요...

아무개: 솔직하고 순진한 피카소의 작품이네요 [09/11-03:01]
정봉용: 저도 동감입니다. ^^; [09/26-03:18]

추천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