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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몬트리올 지하철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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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1-06-26 16:45 조회94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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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의 지하철은 유명하다.

추운 도시답게 겨울이면 온통 지하의 세상이다. 그래서 Underground City라고 불리기도 한다지...
이곳의 지하철은 Metro라고 하는데 프랑스 파리의 메트로와 같은 식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사진에서 보면 우리나라랑 틀리게 지하철 바퀴가 타어어로 되어있다. 허걱~~
쇠바퀴가 아니라 고무타이어기 때문에 승차감이 더 좋다고도 한다.

몬트리올의 지하철 역사는 모두 65개가 있는데 그 65개가 각각 다른 설계자에 의해 설계되고 시공된것이라 한다. 그래서 같은 디자인이 한 군데도 없다는 것이 또하나의 자랑거리이다.
1966년에 완공되었으며 지하철 타는 방식은 한국과는 좀 다르다.

우선 버스와 지하철이 STCUM이라는 하나의 회사에 의해 통합 운영된다. 그래서 중복되는 버스노선이 거의 없을뿐더러 효율적으로 두 개의 운송 수단을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단 8달러 50센트를 주고 버스표를 6장 산다.
그런다음 버스를 탈 때, 표를 내면 운전기사가 지하철 표를 준다. 그 지하철 표를 가지고 한국과 비슷하게 개찰구에 밀어넣고 역사로 들어가면 바로 그 앞에 버스표 자판기 비슷한 기구가 있다. 단추를 누르면 철컥~ 하며 버스표가 나온다. 그걸 뽑아들고 지하철을 탄 후 다시 지상으로 나와 버스 탈때 그 표를 내면 된다. 아... 지하철은 탈때만 표를 낸다. 나올때는 그냥 나오면 된다. 암튼, 그런 시스템으로 버스와 지하철이 운영된다.

평일과는 달리 주말이면 지하철은 승객이 별로 없다. 다들 들로 산으로 바다로 놀라가서 그렇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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