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만에 캐나다 영주권 받기 표본

http://www.iminok.com/ 싸이트에서 퍼왔습니다.
최단시간 캐나다 영주권 받기 순위에 당당히 낄 것 같아 참고용으로....

인터뷰 대상자로 분류되면, 즉 캐나다 이민국에서 100% 확신을 못하는 경우인데... 그럴 경우 직
접 얼굴 관상(?) ^^ 을 보고 결정하자며 인터뷰를 보자고 듭니다. 그러면 요즘같은 경우 적게는 1
년 남짓....운이 나쁘다면 최장 40개월까지도 무작정 인터뷰 날짜만 기다리며 세월을 죽여야만 한
다는데...

그러나 경우에 따라서는 그런 지루한 인터뷰를 면제받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제각
각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있을 수 없겠지만, 이민여부점수 판정에서 80점 이상의 고득점을 가지
고 있거나 기타 영어능력이나 캐나다 현지에서의 직장 종류 혹은 캐나다에서 필요하다고 인정되
는 고학력 특수직종에 해당되는 사람이라면 아래의 경우처럼 5개월여만에도 캐나다 영주권을 당
당히 받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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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ewoo 님께서 쓰신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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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피사이트를 통해 독립이민 신청해서 오늘 PR여권 letter를 받았습니다.. 경력이 짧아 인터뷰를
볼거라고 걱정했었는데 신청 5개월만에 이제 영주권발급 만을 바라보고 있게 되니 실감이 안나네
요..

아무튼 도움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리구요.. 예전에 인터뷰 면제 받고 전화드려 맛있는거 사서 가겠
다고 했더니 이 팀장님이 말루만 다들 그러신다 그랬는데 출국전에 시간내서 꼭 한번 찾아 뵙겠습
니다..^^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되실까 해서 저의 진행과정을 써봅니다.. 이민법이 이리저리 왔다갔다해서
걱정들 많으실텐데 모두들 행운이 있으시길 바랍니다..

신청 직업 군 : Computer Systems Analyst
한국에서 증명 경력 : 약 1년 7개월(1년으로 인정)
외국어 : Canada MountRoyal College에서 ESL수료, 미국에서 약 1년간 Computer Network 과
정 수료 (영어 성적표 제출안함)

2001년 9월 13일 : 머피에 가서 상담드리고 서류준비 제출
2001년 10월 4일 : 번역서류 수령후 독립이민 신청
2001년 10월 12일 : File No 받음
2001년 10월 29일 : 대사관에서 FBI 신원조회 요청하라는 통보
2001년 11월 1일 : FBI에 Fingerprint form 요청
2001년 12월 20일 : FBI에서 Fingerprint form 받음
2001년 12월 27일 : FBI에 신원조회 요청
2002년 1월 7일 : 인터뷰 면제 및 신체검사 통보
2002년 1월 22일 : FBI로부터 신원조회 결과 받음
2002년 1월 24일 : FBI 신원조회 결과 대사관 제출
2002년 1월 31일 : wife를 dependent로 추가 신청
2002년 2월 7일 : wife 신체검사 통보
2002년 2월 14일 : 추가서류(주민등록등본 및 호적등본) 제출 통보
2002년 2월 18일 : 신체검사(with wife) 및 랜딩 피 영수증 & 추가서류(주민,호적) 제출
2002년 3월 20일 : pr여권 만들라는 통보(25일 수령)
2002년 6월 캘거리로 랜딩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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