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국 갔다 온 이야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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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1-06-15 17:33 조회1,239회 댓글0건본문
5월 21일 캐나다 땅에 첫발을 내디딘 후, 6월 8일 다시 한국에 갔다.
장인어른께서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ㅠ.ㅠ
이런걸 설상가상이라고 하나...
마침 한국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동반 파업이라는 전대미문의 엽기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하니...덕분에 항공권 구하기가 참 어려웠다고 한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던가.
7일 저녁에 비보를 전해듣고 한국행 작전을 펼쳤다.
여행사 여기저기에 전화를 걸어봐도 이미 퇴근 후라서 전화가 불통. 하지만 대한여행사가 있었다. 문신범 사장님이 받으신다. 평소엔 당연히 퇴근 후지만 그날따라 웬지 사무실에 좀 더 머물고 싶었노라는 문사장님과 운명적(?)으로 연결이 된거다. 부랴부랴 항공권을 예약했다. 다행히 결과는 오케이...
7일 저녁 9시경 티켓팅 작전 완료....
8일 아침 8시 35분 비행기표(13일 저녁 9시경 몬트리올 도착하는 왕복 티겟)를 구할 수 있었다. 번갯불에 콩을 한말쯤 구워먹은것 같다.
몬트리올 --> 벤쿠버 --> 인천공항
Air Canada, Economy class
왕복 티켓 : 2,742 달러 x 2 + 274.2 달러(infant)=5,758.20달러(성인2+아기1)
어렵사리 비행기표를 구해주신 문사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표함니다.
그리고 그날 새벽 6시경 몬트리올 도발 공항까지 바래다 주시고 또 13일 밤 11경 다시 픽업나와주신 김광천씨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장인어른께서 돌아가셨기 때문이다. ㅠ.ㅠ
이런걸 설상가상이라고 하나...
마침 한국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이 동반 파업이라는 전대미문의 엽기행각을 벌이고 있다고 하니...덕분에 항공권 구하기가 참 어려웠다고 한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던가.
7일 저녁에 비보를 전해듣고 한국행 작전을 펼쳤다.
여행사 여기저기에 전화를 걸어봐도 이미 퇴근 후라서 전화가 불통. 하지만 대한여행사가 있었다. 문신범 사장님이 받으신다. 평소엔 당연히 퇴근 후지만 그날따라 웬지 사무실에 좀 더 머물고 싶었노라는 문사장님과 운명적(?)으로 연결이 된거다. 부랴부랴 항공권을 예약했다. 다행히 결과는 오케이...
7일 저녁 9시경 티켓팅 작전 완료....
8일 아침 8시 35분 비행기표(13일 저녁 9시경 몬트리올 도착하는 왕복 티겟)를 구할 수 있었다. 번갯불에 콩을 한말쯤 구워먹은것 같다.
몬트리올 --> 벤쿠버 --> 인천공항
Air Canada, Economy class
왕복 티켓 : 2,742 달러 x 2 + 274.2 달러(infant)=5,758.20달러(성인2+아기1)
어렵사리 비행기표를 구해주신 문사장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표함니다.
그리고 그날 새벽 6시경 몬트리올 도발 공항까지 바래다 주시고 또 13일 밤 11경 다시 픽업나와주신 김광천씨께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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