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린하이츠 자연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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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8-25 02:14 조회2,283회 댓글0건본문
http://www.parcaquatique.com/page.asp?intNodeID=9044
NATURE HAS PROVIDED A MAGNIFICIENT PLAYGROUND IN THE LAURENTIANS
Nestled in the heart of the Laurentians, Morin Heights Nature Camping offers a peaceful envi
ronment, worry free atmosphere on a wide variety of activities all year-round. Outdoor recre
ation lovers will be ravished. Walk, run, hike, paddle or ski... family and friends will disc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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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s or gather in the popular campground where you can take part in a the 4 season activi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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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쌩소버
몬트리올 스쿼시 동호회에서 MT를 다녀왔다.
종합유원지인 몽 쌩소버의 Camping & Cabins Nature Morin Heights !!
시내에서 약 1시간 10여분 정도의 거리다.
아담한 오두막집에서의 캠핑은 말 그대로 자연의 일부가 되기에 충분하다고나 할까...
숙소인 오두막집에 도착했다. 뭐가 저리들 좋은지 재잘재잘 정신없는 사람들... ^^
깊숙히 심호흡을 해본다. 적막하기까지하다. 나무와 햇살과 새소리와 맑고 깨끗한 바람...
갑자기 자연이 된듯하다.
사진 찍자~ 그 소리에 우르르 몰려든 선남선녀들~~
또 한 무리는 캐빈 안에서 살림살이를 풀어헤치고 있고...
2층 다락방에는 매트리스 2개가 깔려있다. 기분 좋은 나무 냄새가 몸에 배는것만 같다.
곧 귀국하게 되는 세준이. 한국에서의 일들이 모두 잘 풀리길 소망하며.. 그리고
몬트리올에서의 1년간의 생활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자원이 되어주길....
(서현생각) 음.. 이 아저씨 뭐꼬?
(서현생각) 하늘은 하늘이요 나무는 나무로다. 바람이 날 간지르니 새소리마저 고요하구나.
웅성웅성~~ 왁자지껄~~ 꺄르르~
주변은 온통 우리들이 떠드는 소리로 인해 숨죽이고 있다. ^^;
그들은 저곳에 있고 나는 이곳에 있었다.
어른들은 제각각 떠들기 바쁘고 서현이와는 아무도 놀아주지 않고...
스스로 놀 꺼리를 찾아 놀고 있는 서현이. 계단 오르내리기 놀이중이다.
다들 아침은 굶고 왔을테니까 아점으로 따끈한 국물의 사발면이다.
이런 장소에서 먹는 라면 맛은 정말 일품.
무엇을 하고 있든지간에 카메라만 보면 하던 일 바로 멈추고 포즈를 취하는 서모양~
라면 불겠다 어여 먹어~~ ^^
서모양에 버금가는 홍모군~
좋겠어. 그들은... 사진빨(?)이 좋아서.... ^.^
이미정 님의 즉석 쟁반국수에 다들 감격~~~
Water Park에 다녀온 젊은이들의 얼굴이 만족스러움으로 가득차 있다.
웃고 있는 것인지 너무 추워서 새파랗게 질린 덕에 입모양이 그리 된 것인지... ^^;
극기훈련을 하고 왔다는데.... 동참을 못한것이 아쉬움으로 남고...
하필이면 오늘같은 날, 기온이 20도를 밑돌게 뭐람!
서현이 감기걸릴까봐 수영장을 포기할 수 밖에...
내년엔 꼭 다시한번 이곳에 와서 수영장도 가고 그래야겠다.
안창살에 삼겹살에 쟁반국수~ 그리고 맥주와 소주와 사께.
이 아니 훌륭한가!! ^^ 앗~ 그런데 저 처자는? 또? 하던일 멈추고? ^^
미 녀 삼 총 사 ? ^^
임신 7개월에 접어들고 있는 그녀. 그래서 사진이 적당히 이쁘게 나왔다.
실은 훨씬 더 이쁜데....
9월 9일에 한국으로 돌아가는 처남 세준이와 함께.
1년간 같은 하늘 밑에 살면서도 별로 잘해준게 없는것 같아 떠나는 마당에 미안한 맘이...
모닥불 피워놓고 마주 앉아서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
뒤늦게 합류한 김민식 사장에 의해 모닥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다.
모닥불에 구워먹은 머쉬멜로의 달콤하고 따뜻한 맛은 역시 일품!
아쉽게도 밤은 자꾸만 깊어가고 있다.
보라~~
신임 박성철 총무의 저 우아한 자태를...
좋은 사진 한 장 건져보겠다는 프로의식이 그를 저지경으로 만들고 있으니....본받을만 하다.
이번 엠티는 성철이의 노력이 없었다면 아마도 힘들었을것이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그 노고에 고마움을 전한다.
분위기 메이커인 박총무의 수퍼 울트라 대활약이 기대된다.
동현귀족: 사진 잘 구경했습니다 ^^;참 좋은데 놀러 가셨군요 ㅎ.ㅎ --[08/25-17:00]--
해피정: 우와.. 멋지네요. ^^ --[11/17-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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