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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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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모처럼 한국에서 후배들과 어울리다보니
내 의지와는 무관하게 담배 연기에 굉장히 많이 노출되고 있다.
근 2년 정도 담배연기를 쐬지 않았었는데
요즘 일주일 동안
아예 담배연기로 매일매일 샤워를 하고 있는듯한 느낌이다.
그때문인지 어떤지는 몰라도
한번 달라붙은 목감기 코감기가 도대체 떨어질 생각을 안한다.
불규칙하며 종종 폭식을 해대는 바람에
속도 그리 편친 않고
게다가 오늘 아침엔 화장실에서 변기에 고인 그득한 피를 봐야만 했다.
아.....까.....운......내......붉.....은......피....
후후
이런 생활도 지나고 나면 불현듯 그리워질때가 있겠지.
어쨌거나
나는 담배연기가 싫다. ㅜ.ㅜ




61.111.6.3ldavid2: 변기에 가득 고인 붉은 피라면... 혹시 혈..변?? ^^; 헤헤.. 농담이에요.. 봉용님 몸조리 잘 하세요~ --[01/10-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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