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빠삐용에 나오는 대사라고 합니다.

스티브 맥퀸과 더스틴 호프만이 까마득한 낭떠러지 위에 서있습니다.
그들은 탈출을 결심하고 또 그것을 실행에 옮기려 하고 있습니다.

더스틴 호프만 : 가능할까..........?

스티브 맥퀸 : 그게 문제가 될까...........?

스티브 맥퀸은 주저하지 않고 뛰어 내립니다.
더스틴 호프만은 그런 그를 그저 바라만 봅니다.
하나는 가고 또 하나는 그대로 그자리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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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할까? 라며 주저하는 사람이 있고
그게 문제가 될까? 라며 과감하게 뛰어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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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면접을 봅니다.
물론 불가능해 보이는 곳으로의 점프가 필요합니다.
가능할까? 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게 문제가 될까? 라고 도리질을 치고 있습니다.
역시 그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메아리만 빈 가슴을 돌아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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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moyama4000: 오랜만에 님의 글을 보고 반가웠습니다. 1년 연장을 했다고 하셨었는데, 무슨 다른 일도 꾸미고(?)있으신가봐요?
항상 열심이신 봉용님!! 저도 도전 그 자체가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세요!
서현이, 주영씨 모두 건강하시지요? 며칠계속 않들어 오시면 궁금해진답니다. 바빠서 자주 글 올리지 못하신 것으로 알고 안심하고 돌아갑니다. ( 짬좀 내서 소식전해주세요.) --[12/07-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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