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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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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02-03-08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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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도배를 한 듯한 기분이다.
하나 둘 지우다보니 어느새 처음으로 돌아왔다.
쓰기는 힘들어도 지우기는 어찌나 쉽던지... ^^;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

사는동안 끊임없이 사랑하며 또 배우며....


132.216.80.151경미: 어?? 그새 싹~ 정리를 하셨네요? 꽤 많은 이야기들이 이 게시판에 있었을텐데... (물론 따로 저장해놓으셨겠지만~~^^) 봄맞이 도배~ 뭔가 새롭게 시작한다는건 기분 좋은 일이죠. 근데.. 아직 몬트리올의 봄은 먼것만 같아서~~..*^^* [03/12-02:18]
132.206.66.108봉용: 그냥 욱~ 하는 심정에 일을 저질러버렸습니다. ㅡ.ㅡ 하나씩 열어보니 별로 알맹이 있는 글은 없더이다. 언해피한 글들만 잔뜩 있다는게 참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는 좋은생각만 하고 밝은 글들만 써보기로 작심하자마자 몽땅 지워버리게 된거지요. 아....어서 좋은 일들이 수두룩하게 생겨야 할텐데...그렇지 않으면 이 게시판은 너무 썰렁해질텐데... ^^ [03/12-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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