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최근 방문자

1188
935
1120
971
1169
710
27 28 29 30 01 02
현재위치 : 홈 > 마이페이지 > 회원로그인

행복한 사람

페이지 정보

봉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2-03-25 04:45 조회705회 댓글0건

본문


일요일 아침, 평소처럼 눈을 떴지만 일부러 밍기적 거리며 느즈막히 일어나보니 햇살이 환하게 창
문을 두드리고 있더라.

맑은 웃음을 짓는 아이와 정성껏 식사준비를 하는 아내가 있어 행복하다.

더운 밥과 된장찌개, 그리고 시원한 물이면 족하지 않은가.

안 분 지 족 !!!!!!

너무 빠른 속도로 살고 있지는 않은지 늘 경계한다.

그 속도만큼 더 빨리 죽음에 이르게 되는것을........


24.201.119.77그녀: 일요일 아침, 평소보다 오랜동안을 침대위에서 밍기적거리다... 눈부시게 환한 햇살속에 비추인 그의 환영에 눈을 뜬다...꿈이려나...시리도록 맑은 미소를 머금은 그 사람과, 정성껏 아침준비를 하는 엄마가 있어 행복하다. 더운밥과 김치찌개, 그리고... 맑은 공기면 족하지 않을까..?? 이 순간이 곧 죽음에 이른다 하여도 조금의 후회조차 없겠더라.....나는 행복한그녀 *^^** [03/25-13:4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Total 176건 8 페이지
사랑하며 배우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64 봉용 이름으로 검색 2002-07-23 939 0
63 봉용 이름으로 검색 2002-10-23 789 0
62 봉용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02-11-20 876 0
61 봉용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03-01-16 822 0
60 봉용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이름으로 검색 2003-02-13 883 0
59 봉용 이름으로 검색 2003-04-02 931 0
58 봉용 이름으로 검색 2003-06-27 741 0
57 봉용 이름으로 검색 2003-11-06 1166 0
56 봉용 이름으로 검색 2005-02-07 1360 0
55 봉용 이름으로 검색 2002-03-23 699 0
54 봉용 이름으로 검색 2002-05-07 803 0
53 봉용 이름으로 검색 2002-07-24 1085 0
52 봉용 이름으로 검색 2002-10-24 905 0
51 봉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2-11-23 1171 0
50 봉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1-20 831 0
49 봉용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2003-02-20 860 0
게시물 검색
Copyright 2006~2024 BJ 열혈강호.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해피정닷컴
오늘 710 어제 1,169 최대 9,879 전체 4,027,555
전체 회원수: 4,667명  /  현재접속자: 155명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