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닥으로 세계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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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3-15 10:42 조회1,544회 댓글0건본문
자주 들르는 웹싸이트에서 누가 올린 글의 제목이다.
포닥으로 세계일주를 해보는게 꿈이었단다. 서너 나라를 포닥으로 돌았다고 한다.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라면...나의 전공분야라면 세계에서 어느나라 정도를 가봄직할까 꼽아본다.
미국, 영국, 캐나다, 일본, 독일
뭐, 대충 저런 나라들이라면 연구원으로서 일도 하고 연구도 하고 배우기도 해봄직하겠다.
독일은 언어가 통 안되니 일단 접어두고 현재 캐나다에 와 있으니 캐나다는 이제 됐고...
일본도 사실 만만하다. 예전에 일본어를 조금 공부했었으니 가서 생활하는데는 별 지장 없을것 같고
게다가 영어만 대충 되면 일본에서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도 하니 말이다.
북미(미국과 캐나다)와 아시아(일본) 그리고 유럽(영국)을 거치면 나름대로 세계일주를 한 셈이 되지
않을까? ^^;
비싼 비용을 들여가면서 세계여행을 다니느니 포닥으로서 월급도 벌어가면서 틈틈히 그 나라 구석구
석 여행 다니는것도 괜찮은가? 다음엔 어디를 가볼까... 일본을 갈까....미국을 가볼까... 흠... 배가 부
르고 나른해지니 별 쓰잘데없는 잡념을 다 한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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