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이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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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용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2003-08-15 04:13 조회1,169회 댓글0건본문
11월이 되면
많은 새로운 일들이 벌어지리라.
우선
우리의 둘째 아이가 세상빛을 보겠지.
그리고 새로운 그랜트를 받게 되면 자동적으로 계약도 좋은 조건으로 연장되겠지.
만약 운이 좋다면
지난 7월에 퀘벡정부에 제출한 서류가 잘 통과 되겠지.
그리고
11월이 되면
너무 커져버린 배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일이 아내에게 더이상 생기지 않겠지.
물론
갓난아이의 울음소리에 밤잠을 더욱 더 이루지 못하겠지만....
둘째는 남자아이라지.
울엄마가 그 녀석은 복덩이라고 하셨으니 이런저런 복을 매달고 우리를 반겨주겠지.
다리 사이에 매달려 있는 방울 두 개 딸랑 말고....
bossng: 미리 축하드립니다.
영원히 잊지못할 11월을 기다리시는 두아이의 아빠 봉용님. --[08/15-16:38]--
슈비슈바: 두 아이의 아빠가 되시는 봉용님.
우선 축하 드리구요, 둘째아이의 이름은 뭘루 지으실지..? --[08/19-10:28]--
많은 새로운 일들이 벌어지리라.
우선
우리의 둘째 아이가 세상빛을 보겠지.
그리고 새로운 그랜트를 받게 되면 자동적으로 계약도 좋은 조건으로 연장되겠지.
만약 운이 좋다면
지난 7월에 퀘벡정부에 제출한 서류가 잘 통과 되겠지.
그리고
11월이 되면
너무 커져버린 배로 인해 밤잠을 설치는 일이 아내에게 더이상 생기지 않겠지.
물론
갓난아이의 울음소리에 밤잠을 더욱 더 이루지 못하겠지만....
둘째는 남자아이라지.
울엄마가 그 녀석은 복덩이라고 하셨으니 이런저런 복을 매달고 우리를 반겨주겠지.
다리 사이에 매달려 있는 방울 두 개 딸랑 말고....
bossng: 미리 축하드립니다.
영원히 잊지못할 11월을 기다리시는 두아이의 아빠 봉용님. --[08/15-16:38]--
슈비슈바: 두 아이의 아빠가 되시는 봉용님.
우선 축하 드리구요, 둘째아이의 이름은 뭘루 지으실지..? --[08/19-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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