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일기 <30> 정식 스코어 카드 기재 방법

일반 플레이에서는 스코어 카드를 정식 기재하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클럽 경기나 토너먼트에서
는 정식 기재 방법을 써야만 한다. 따라서 반드시 알아두어야만 하는 상식 중의 상식 !!!

1. 처음 시작할 때, 예비용과 제출용의 2장의 카드를 준비해 간다.
2. 제출용은 놔두고 예비용 카드에 자기 스코어와 자기가 마커로서 기입한 플레이어를 체크한다.
3. 마커는 4인의 선수가 "A가 B를, B가 C를, C가 D를, D가 A를" 과 같은 식으로 다른 플레이어의
스코어를 기입하는 입장이 되는 것이다.
4. 경기가 끝나면 "제출용 카드"에 마크한 상대의 이름과 스코어를 기입한다.
5. 본인이 attest (스코어에 오류가 없다는 것을 증명하는 마커의 서명)한다.
6. 이 카드를 자기가 마크한 플레이어에게 보여주고 서명을 받는다.
7. 이렇게 제출용 카드에는 본인과 마크한 플레이어의 서명이 모두 들어가야 공식화된다.
8. 자신이 기입한 점수와 일치하는지 충분히 대조한 후 이상이 없음을 확인한 후 서명해야 한다.
9. 스코어 카드에 서명하지 않고 제출하면 곧바로 "실격"처리 된다.
10. 본인의 스코어를 실수로 잘못 기입한 경우 역시 "실격"이다.

출처 : http://www.golfsk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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