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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며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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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크레치머의 “모든 사람은 많든 적든 히스테리적이다”라는 말은 유명하다.
나도 그 "모든 사람"의 범주에 속한다.
그래서 나도 히스테리적이다.
노처녀, 노총각 히스테리와 더불어 요즘엔 미취업 히스테리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한다.
누가 그랬다지.
내적 갈등의 외적 표현이 바로 "방귀"라고...
나도 방귀 뀌고 싶다.
방귀대장 뿡뿡이 비디오나 혼자서 조용히 봐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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