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전화받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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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니..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1-06-04 22:45 조회753회 댓글0건본문
어제 주영이 전화받고..
왠지 눈물이 나더라..
내가 봄이 되면 눈물이 많아지잖어..--;
며칠전부터 갑자기 승희랑 네가 너무너무 보고싶은거야..
승희는 간발의 차로 서울을 뜬 상태고..
메일을 보내도 읽었다고는 말하는데..답장이 없는거보니..
아직 마음이 여전히 그런가봐..
이젠 여름이라는데..
난 아직 봄이야..
토욜에는 과천에서 인라인 타다가 왼쪽 팔뚝이 엄청 상처가 크게 났어..
인라인 탄지 4번되였는데..주말마다 이젠 과천(토),반포고수부지(일) 이렇게..
인라인 탄다.. 내가 첨 스쿼시 할때만큼 그렇게 매력적이얍..^^
스쿼시는 목요스쿼시(강남스쿼시에서 하거든) 거기서 유니스사람들이랑 한달에 몇번정도
하는정도 고 그래..
캐나다 날씨는 어떤지..
다이알패드가 있으니..우리집에서 네생각날때 전화할 수 있겠다..
올여름 뉴욕행은 뱅기 티켓예약도 끝났고, 비자도 준비중이고 한데..
올여름이 좀 바쁠거 같아서.. 담 방학으로 미뤄야할것 같아서 아쉽다..
요즘 훌쩍 어딘가로 떠나고싶고 하네..
서현이 얼렁 나았음 좋겠다..
잘 지내구 종종 메일 쓰렴..
알았지..? 너도 나 보고싶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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