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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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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별이 메일보내기 이름으로 검색 () 작성일2001-05-02 17:17 조회7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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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께

오늘 학교에서 친구들이 선생님께서 이민을 가신다고할때, 무덤덤 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자꾸만 마은 한구석이 허전하고 쓸쓸하네요.
가을바람과 겨울바람도 이보단 쓸쓸하진 않겠죠?
1년동안 선생님과 우리 6학년 8반 친구들과 많은 추억을 쌓고 싶었는데...
선생님의 그 미소와, 따뜻함, 그리고 종소리를 들을수 없을것같은니 목이메이네요.
선생님의 그 따뜻함은 절대로 잊을수 없을꺼에요.
지금 제 심정으론 가지말라고 하고 싶지만, 저만 생각해선 안되겠죠?
캐나다 잘 갔다오시고,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15살의 우리들 6학년 8반친구들이 선생님을 마중나갈테니까요!!
선생님! 이젠 그만써야 겠어요!
더쓰면 눈물이 날것 같아요.
선생님 안녕!~~~~~~


211.58.1.54선생님 05/02[19:42]
정말 마중나올거야? 한별이 마음을 읽을 수 있겠다. 선생님 맘이 찡하네.. 선생님 다녀올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고 다시 볼 때 예쁜 모습으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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