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홈페이지 대문만 있더니만 그동안 꽤 많은 데이타를 정리했네..
봉용오빠 새롭게 도전하는 정신이 부럽다~
매일 학교에서 산다더니만 영어공부 하는줄 알았더니 홈페이지 만들었나봐~
결혼식날이 공교롭게도 서현이 돌이라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덕분에 돌잔치에 아빠가 늦어서 고생했다는 얘기를 들으니 더 미안하고..

허니문은 정말 꿀맛으로 잘다녀왔고..
새내기 부부는 아직도 현실에 적응을 못한채 헤매고 있어..
짐정리가 안되어서..
캐나다로 가기전에 집들이 할테니 서현이랑 주영이랑 꼭 와줘~



봉용 05/07[09:23]
꿀맛이었다니 다행이다. 하하~ 5월 15일 이전에 한국에서의 모든 행사(?)를 마쳐야 할 것 같다. 왜냐하면 16일부터는 금산에도 갔다와야 하고...등등 스케줄이 꽉 차있거든. 그러고나니 이제 정말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아쉽게도..... 집들이 날짜가 정해지는 대로 신속히 연락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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