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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뢰도님의 댓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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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h10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8-26 00:19 조회1,992회 댓글11건

본문

음.. 제가 쓴 글에 답글을 써주셨네요.. 근데 왜 거기다 써요?? jkyk님이 설문조사 하려고 쓴 글인데.. 새글에다 쓰시지^^ 이름은 좀 똑바로 불러주시고..

요즘 휴가때문에 남쪽지방에 와 있느라 여기저기 바쁩니다. 오늘은 안동하회마을, 부용대, 병산서원 등을 둘러보느라 낮에 진땀 좀 뺐죠.. 서울에서 내려올때는 비가 많이 왔는데 여긴 꽤 덥습니다. 더워 뒤지는줄 알았죠^^ 경주 거쳐 부산내려갔다 올라갈 예정이니 앞으로 답글이 많이 늦어지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바로 들어갑시다.. 별핀리사님 보라고 쓴 그 글은 사과글이 아닌게 확실하죠..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후 중략) 사음민빠 입장에서 님이 밑에 게시한 글을 그대로 대입시켜서 내용만 바꿔본' 그 글..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해 몇마디로 요약하자면  '내가 이렇게 글을 쓰면 사음민빠 입장에선 거슬릴거 아니냐?? 그러니 니 글에 문제가 있다' 뭐 이런 내용 맞죠?? 그러면 결론은 별핀리사님이 글을 잘못 썼다는 주장인데 거기다 대고 사과를 왜 합니까?? 뒤엣 글을 썼다면 앞에 사과를 하지 말든가 앞에서 사과를 했다면 뒷글을 쓰지 말았어야죠.. 논리적으로 모순이라고 봐야죠.. 사과글의 내용엔 육하원칙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어도 자신이 무엇을 잘못했는지에 대한 내용은 들어가야 하는데 그 전체글의 내용대로라면 풍뢰도님은 잘못하신게 전혀 없어요^^ 제가 파악한 맥락의 내용은 이겁니다 '니가 기분나쁘다니 내가 사과는 하겠는데 그 글은 니가 잘못쓴거다 그래서 내가 보기에 굉장히 거슬린다' 이쯤 되나요?? 단순히 별빛리사님의 생각을 적은 글인데 거기에 단지 자신이 보기에 거슬린다고 시비성 댓글을 달아놓고 또 '사과'라는 한마디만 집어넣었을뿐 니가 글을 잘못 적은거라고 사족을 달아놨죠.. 그래서 저는 그 글을 자기변명 + 상대방공격이라 생각한거고 또한 제가 쓴 내용은 풍뢰도님께 드린 글은 아닙니다. 분명 모순된 글이고 제가 보기엔 전혀 사과글이 아닌 개인생각에 대한 추가 시비성 글인데 그걸 사과글이라 단정짓고 감싸주는 댓글을 쓰는 몇몇 회원분들이 있다.. 뭐 굳이 말하자면 특정다수에게 쓴 글이겠죠.. 

제가 풍뢰도님께 문제삼은 단 한가지는 댓글에서도 썼듯이 '다른 사람의 생각에 간섭한다'라는 거죠.. 마징가제트와 태권브이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상당히 유치한 생각이죠. 근데 사람들이 많이 합니다 또 그걸 가지고 싸우기도 하죠. 범위를 확장시켜 보자면 여기 BJ열혈강호 와서 글보고 또 글쓰고 하는 자체가 유치한거라고 볼 수 있죠. 기껏 만화 한 편 가지고 누가 더 세니 누가 이기니 하는 유치한 내용으로 자신의 시간과 정성을 들여가며 글을 쓰고 또 싸우고 감정이 상하기도 합니다. 이 얼마나 비생산적인 일일까요?? 개인마다 유치하게 생각하는 기준이 다르고 또한 좋아하는 캐릭터의 유형 또한 다릅니다. 누군가에겐 사음민이 아주 현실적인 멋있는 캐릭터일테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겐 불리하면 도망이나 치는 비겁한 캐릭터일 수도 있는거죠.. 마령검 없는 사음민은 진풍백이 한방에 깨버릴 수 있다고 누군가 유치한 생각을 하고 그걸 글로 쓴다고 한 들 사실 거기엔 어떠한 정답도 없고 또한 그게 말도 안되는 개소리라며 간섭할 순 없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 나머지 부분에 관해서 저는 풍뢰도님의 의견에 어떠한 토를 달 생각이 없습니다. 분명 그들의 욕설과 비아냥거림은 잘못된 것입니다. 하지 말아야 할 짓이고 운영자님에 의해 강퇴를 당해도 할 말이 없는 행동들이죠.. 또한 풍뢰도님께서도 사과글 쓰신 이후 노력하시는 흔적이 보입니다. 민감하게 생각해야할 글들에 대해 참고 넘어가신다든가.. 노력에 비해 결과가 빨리 나오지 않아 꽤나 짜증나고 힘드실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사람의 감정은 꽤나 오래가는 법이죠.. 그들의 타겟이 모두 풍뢰도님 한분께만 집중돼 있다는 것.. 그리고 모두 이 사이트에서 풍뢰도님이 사라지기만을 바란다는 것.. 이왕 노력하시는 김에 그들과 1:1로 대화를 해보시든가.. 아님 같이 욕설로 눌러버리시든가.. 아님 전혀 없는 사람 취급하시던가.. 어떠한 선택을 하든 본인의 자유이겠지만 그 원인은 본인이 뿌린 씨앗이라는 것.. 그것밖에 저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댓글목록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단 홍당무님의 대댓글이 지워지지않기에 저도 댓글을 지울수 없다는점때문에 지우지 못하고있다는점 말씀드리고요 jk님의 글에 생각없이 대댓글을 단것 실수라 보시고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제글이 굉장히 딱딱하게 느껴지실수 있겠지만 공격의사는 전혀아니니 오해없으시기 바랍니다^^

'다른사람의 생각을 간섭한다' 맞습니다 제가 잘못한거죠~ 별핀리사님과 관련된글 추가 시비성글이다? 그건 오해신거같네요 분명 저는 그런글은 사음민빠 입장에서 봤을땐 기분나쁠수있으니 표현을 좀 바꿔주시면 좋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똑같이 예시를들면 거기에 대한 대답은 전혀 하질 않더군요 그냥 제가 싫은거고 먼저받은게 있으니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내용은 생각하지 않은채 기분대로 그냥 감정적대응만 하는거죠~ 딱히 저랑 연관없는 분도요

저는 많은회원분들이 제 공격적댓글을 자제해 달라는것과 마찬가지로 저또한 지나친 확정성글들과 지나친 캐릭편애가 불편하다고 말씀드린것 뿐입니다 그때그때 다 반응한것도 아니고요 그또한 그들만의 리그라 생각합니다만... 어쨌든 표현방법이 잘못되서 제대로 전달이 안되는게 문제겠죠!

그래서 이번 사과문을 통해 제 문제점을 밝힌 내용을 지키고 저랑 도저히 안맞는분들과는 말자체를 안하려고 마음먹었는데요~ 님 말씀처럼 과연 이분들과 대화가 가능할까요? 저는 안될거라 봅니다 사람의 가치관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죠?

저나 저분들이나 마찬가지일터 그래서 저는 이제부터라도 분란의 씨앗을 만들지 않겠다는겁니다 제가 성인군자도 아니고 이런식의 비난을 감당할 필요는 없다 생각하거든요~ 오로지 다른회원님들께 민폐는 끼치지 않겠다가 전부입니다

제가 싫든좋든 그건 회원님들 자유고 관심이 있다면 제글에 반응을 하실테고 아니면 무시하겠죠~ 저또한 그럴거구요 생각이 비슷한 사람들끼리 자주 토론을 하게되는건 어쩔수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를 지목한 4인 이분들은 각각 가만있는 혈우쟁이(고멕)님,가필드님,jk님,일월쌍륜님을 싸잡아 매도하고 예의없이 욕하고있는데 과연 사과를 할까요? 어떻게 보실진 모르겠지만 저는 제 나름대로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는중이라 생각합니다 이분들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goh1023님의 댓글

goh10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산 한번 가볼랬는데 낼 하루를 쉬어야 하기에.. 서울로 바로 올라왔네요.. 과속을 하면 1시간 정도 단축은 되는데 영 불안하네요..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생명은 하나뿐이죠^^

음..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풍뢰도님의 이미지는 싸움닭이었는데 왜 병든닭이 돼버린 걸까요?? 글에서 조심스러워하는 모습.. 약간은 지친 모습까지 느껴집니다.. 그동안 많이 힘드셨던듯.. 대화가 안될것 같다고 하셨지만.. 대화방을 만드셨네요.. 사과문과 그를 뒷받침하는 그동안의 노력.. 그리고 고심끝에 먼저 손을 내밀고 대화방을 만드시는 모습까지.. 조금씩 조금씩 바뀔거라 봅니다.. 원인만이 결과를 낳는것이 아닌.. 과정 또한 결과를 낳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왕 대화방을 열었으니 가치관이 아닌 감정의 측면에서.. 귀를 열어 들어준다는 입장이라면 상대방의 사과까지도 이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시비걸게 없으니 할말이 없네요. 이제 그만 써야지요..
좋은 결과 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밑에 별핀리사님 댓글을보니 참... 분명히 사태정리를 하는 칸에 글을쓰고 대화를 해도 될것을 여기서 goh1023님을 끌어들이며 비아냥거리는 글을 쓰는군요^^ 굳이 여기다 쓴이유가 뭘까요? 님이 자신편이라 생각하는건지

참 재미있습니다 제 질문에는 대답한번 안하고 대화를 해볼생각조차 안하면서 이런데서 자기할말만 하고 나가는것이요~ 무시를 할거면 그냥 무시하든지 이건뭐ㅎㅎ

goh1023님의 댓글

goh10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쓴 글이 별핀리사님 본인의 생각과 같다고 여기시니 여기다 댓글 다신거겠지요.. 딱히 다른곳에 쓸데도 없쟎아요^^
별핀리사님 오랜만에 들어오신거 같은데.. 풍뢰도님은 그렇게 생각을 안하시는거 같네요?? 무슨 이유라도??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랜만에 왔든아니든 글쎄요? 이글은 제 댓글에 대한 님의 생각을 듣고 저랑 대화를 하는칸이지 별핀리사 이분이 거들먹거릴 자리는 아니라 생각합니다^^

굳이 사이트 들어오기 싫고 어이없고 저를 상대할 생각이없다면 저를 거들먹거리는 행위도 하지말아야죠~ 사태해결을 위한 칸이 따로있음에도 결국 자기할말만하고 도망가는거 아닙니까? 무슨 초딩싸움도 아니고 결국 엄마아빠가 나서주니 쾌재를 부르는거 아닙니까?ㅎㅎ

자기 감정 상한것만 생각하고 제가 맘에 안드니 상대하긴싫고 뒤에숨어서 훈수질만 하는게 좀 재밌네요^^ 역시나 제질문엔 답변같은거 안하잖아요? 제가 싸우자는것도 아니고요

최소한 저랑 홍당무 이사람은 여럿회원분들께 욕들어먹고 이젠 그만하겠다 이런글이라도 썼지요 그런데 저분은 뭐했나요? 같이 거들먹거리고 반말하고 비아냥거리며 유언비어 퍼트리고 즐긴거밖에 더있나요? 자신은 분란을 일으킨 당사자가 아니라 생각하나봅니다?

제가 싫은건 상관안합니다만 그렇다해서 저분이 다른회원분들과 혈우쟁이님께 한행동은 면죄부가 될수없으며 또다른 분란의 씨앗을 심은거 아닐까요?

역시 저만 그리 생각하는게 아니었군요? 그럼 요번 분란에서 별핀리사=준두=홍당무=천명 저만 그리 생각하는게 아니니 이런식의 댓글과 글을 올려도 문제가 없단건지요?

이걸 보시고도 단순히 저만 문제가 있다 생각하신다면 더이상은 할말없습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goh1023님의 댓글

goh10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글쓰신거 보니 별핀리사란 아이디를 누군가 돌려가면서 사용하는 다중아이디 중의 하나라고 여기시는거 같아 드리는 말씀입니다.. 근데 저 아이디로 검색을 해봐도 글 몇 번 안쓰신거 같고 진풍벽을 너무 너무 좋아하시는 분일뿐 별 다른 흔적이 나오지 않아 혹시 그렇게 생각하시는 다른 연유라도 있는지 여쭤본거지요^^ 굳이 거들먹거렸다기보다는 풍뢰도님과 대화는 좀 꺼려지고 여기와서 보니 자신을 이해해주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 댓글 남겼다고 생각하시면 편하지 않을까요?? 별핀리사님을 감싸는것 같아 보이지만 제가 보기에 여기 남기신 댓글은 딱히 비아냥거렸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혹시 정말 대화를 원하신다면 아래 쓰신것 같이 조건같은거 달지 마시고 그냥 죄송했다고 사과하면서 숙이고 들어가시면 별핀리사님도 응하시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퐁뢰도님 그 정도는 충분히 하실 수 있는 분이쟎아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맹세코 별핀리사님이 닉넴을 돌려쓴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 닉넴으로 한번도 그렇게 글쓴적도 없고요 단지 '그런류의 글을 올리면 나도 이런식으로 대응할수도 있다'는 정도죠~ 분란기간내에도 그러지 마시라고 수없이 부탁드렸었고요!

밑에 사태해결을 위해 개설을 한 칸에서 직접 마주한다면 사과를 할의향은 충분히 있었는데 대화자체를 할생각이 없어보이니 답답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goh1023님 입장에선 별핀리사님이 그리 보이실수있으나 어쨌든 저때문에 게시판이 들어오기싫니 어쩌니 하는소리는 당연히 돌려서 저를 자극하는 내용이기에 저는 그리 느낄수밖에요~

또한 몇몇분들이 저를 편드는 기분이 드신다고 했는데 그분들은 저한테 쓴소리도 많이 하셨고요~ 지금 goh1023님도 별핀리사님을 편드는건 그분들과 비슷한? 심리 아니겠습니까? 제입장에서도 편드는 느낌이 살짝 들지만 그렇다고 제가 누구처럼 님을 비난하는것도 아니잖습니까? 뭐 그럴수도 있겠네 정도죠

뭐 솔직한 기분으론 제가 "니글보니 난 기분 별로거든? 그런글좀 쓰지말자 내용을 좀 바꾸던가"라고 했다가 "야이 개새끼야 니가뭔데 이래라저래라 간섭이냐? 여기서 좀 꺼져줄래?" 로 되받은 기분입니다

쓰다보니 또 글이 길어졌는데 최근 욕설 분란글은 그냥 쌤쌤이로 치고 최소한의 예의는 지키며 대화를 해서 서로 풀건풀고 이런건 좀 바꿔줬음 좋겠다 얘기라도 해볼텐데 별핀리사님 탈퇴글 보셨는지요?

끝까지 닉넴돌려가며 쓴다확신하고 때리고싶니 어쩌니ㅋㅋ 기가차서 그냥 웃음밖엔^^ 저도 사람인데 저런 모욕까지 들어가며 잘지내볼 노력을 할 이유는 굳이없다 생각하네요

아무튼 goh1023님이 저를 좋게보든 싫게보든 그건 상관 안합니다만 조금 지켜보신뒤 판단을 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사과문 내용을 지키는지 아닌지를요ㅎㅎ

goh1023님의 댓글

goh10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저도 그 동안 반성문까지 쓰시고 잘 해보려고 노력하신 풍뢰도님께 계속 시비만 걸어왔던건 아닌가 반성을 해봅니다.. 입장을 좀 바꿔서 생각해보니 사람이란게 감정의 동물인데 너무 이성과 논리만 강조를 했던거 같네요^^ 저한테 많이 섭섭하셨을텐데 그래도 예의를 지켜주시고 많은 글도 써주신 점 감사드리며 사과 또한 드립니다^^ 풍뢰도님도 그렇고 이 게시판 누구도 좋게 본다 또는 나쁘게 본다 그런건 없어요^^ 다 소중한 생각들이고 인격체들인데 전 다양한 생각들을 들으려 이곳에 들르는것 뿐이지요..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글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전 눈팅족이라 주로 눈팅만 할 듯 합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별핀리사님의 댓글

별핀리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사이트 들어오기 싫어서 이제봤네요~~
정확히 말씀해주셨네요,
풍뢰도님이 쓴글은 사과문이 아닙니다..
저는 보고 어이없어서...그냥 무시했는데 역시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군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가 잘했다는것도 아니고 님의 반응을 보니 대화를 할마음도 없으신거 같고 저또한 님한테 별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쓸테니 제발 아래의 질문에는 답변 부탁드립니다

1. 이번 분란을 일으킨 장본인과 동조를 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2. 제가 사과문이후 누구한테 시비를 걸거나 한적 있습니까?
3. 풍뢰도=혈우쟁이 입니까? 제가 더 어이없습니다 이건 무시하고 넘어갈 사항이 아닙니다
4. 당신이 저와 혈우쟁이님께 한 반말과 비아냥거림은 면죄부가 되는겁니까?
5. 당신은 혈우쟁이님과 회원분들께 이번 분란에 관한 사과를 할의향이 있습니까? 동일인이 아닌데 이건 당신업보죠?

이상입니다 제발 답변좀 해줬음 좋겠네요~ 솔직히 이번 분란에서 님이 저나 혈우쟁이님한테 한일에 비하면 제가 님한테 한행동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렇지 않나요?

그리고 무시하려면 확실히 무시하지 이런식의 비아냥거림은 뭡니까? 자기할말만하고 대화를 안할거면 저를 거론조차하지 마세요 아시겠어요?

goh1023님의 댓글

goh10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 글에 와서 답글을 달아주셨으니 별핀리사님께도 의견을 드립니다^^

위에서도 남겼듯이 저는 개인의 자유로운 의견은 타인이 절대 간섭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람에게 감정이란게 존재하는한 그것도 여러명이 어울려 살아가는 사회에서 그 자유가 절대적으로 지켜지는건 불가능에 가깝다는 생각 또한 듭니다. 내가 누군가를 좋아한다.. 또한 누군가를 정말 싫어한다.. 개인의 일기장에만 쓴다면 전혀 문제가 없겠지만 그 글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순간 이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 글을 보게 됩니다. 이곳이 사음민이라는 캐릭터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게 아닌 이상 누군가 그 캐릭터를 좋아하는 사람이 본다면.. 아마도 그 글이 불편하게 느껴지겠지요^^

전 아직도 풍뢰도님께서 쓰신 그 글이 사과문이 아닌 자기변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변명이란게 실은 부당한게 아니고 정당하다는 생각 또한 들어요. 입장을 바꿔 내가 정말 좋아하는 캐릭터를 누군가가 깎아내린다면 감정이 있는 사람으로서 그걸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겠고.. 누군가는 그냥 넘길 수 있겠지만 누군가는 글로서 싸우려고 달려들 수 있습니다. 그 논쟁이란게 여기 이곳 BJ열혈강호에서 금지된 게 아닌 이상 글을 쓸 때는 그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은 없어요.. 매번 이곳에 들어올때마다 누군가가 보기 싫어 피해갈 수도 있는거고.. 그 때 내가 너무 민감했었다고 손을 내밀 수도 있는거겠고.. 그나저나 그 아이디가 참 예뻐보이네요^^ 본인이 지으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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