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우리끼리 톡톡
공지사항

최근 방문자

155
185
131
182
388
324
24 25 26 27 28 29
현재위치 : 홈 > 우리끼리 톡톡 > 우리끼리 톡톡

전부터 든 생각인데 천마신군도 검마처럼 문제 생긴거 아닐까요??

페이지 정보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8-07 11:23 조회3,960회 댓글9건

본문


애제자 셋이 죽어가는데 나타나지도 않고 

여태까지 시민들(?) 반응이나 진풍백 반응만 봐도 


아무리 최고수급이라도 전신, 무림지존 이란 호칭을 백강한테 쓰진 않잖아요 천마신군한테 쓰지 

확실히 아직도 천마신군이 제대로 붙으면 백강보다는 꽤나 우위 같거든요

(얼핏보면 막상막하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사음민이 좀 더 남겨둔 기 등 여유있던 거처럼 천마신군이 좀 더 여유 있을거 같은 느낌? ) 백강도 흡기공 보고 검마 혈족 답구나라고 생각하기 보단 

'사부님 같다'라고 먼저 떠올릴 정도로 존경하고 아직은 스승이 더 실력 우위 같구요


지금까지 되게 멋지고 제자 아끼고 신사적인거 같은데 5년전 천하오절이 검마 쓰러뜨릴 때도 코빼기도 안비추고

지금은 좀 해결됐지만 애제자 백강 한비광(운좋게 더 강해져서 부활해서 그렇지 얘도 심검맞고 진짜로 황천길 입구까지 감) 진풍백이 다 사망 위기였는데 ;

그리고 저 셋도 ㅅㅂ 왜 사부님은 우리 안구해줘?ㅜ 하고 원망하는 기색도 안보이고.. (사부님이 올거라 생각했으면 진상필처럼 죽을 위기에서 죽기전 사부님 보고 싶다 떠올렸을 듯.. )


왜 뒷짐만 지고 있는건지.. 직접 오거나 좀 강력한 지원군이라도 보냈음 좋겠네요

지금 뭔가에 억제 되어있거나 못싸울 상황이 있는거 아닐까요? 

단순히 멀어서 안오는건 좀;; 진짜로 저 셋이 저승길 문턱까지 갔다왔는데 ..

댓글목록

혈우쟁이님의 댓글

혈우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뭐 나름대로 안오는 이유가 있겠죠. 후발대로 천마신군이 올 수도 있는거구요. 그리고 여태 스토리 전개된걸 보면 천마신군은 제자들이 어디서 싸우다 죽든 크게 여의치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천마신군 제자들이 애초에 누군가의 보호를 받아야 할 수준의 인물들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천마신군이 제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각 제자마다 흑풍회를 편셩해둔거고 호위대장을 지정해둔거로 보입니다. 천마신군의 제자 보호는 딱 여기까지인걸로 생각되네요. 제자가 위기에 처할때마다 천마신군이 나타나서 구해준다? 그럴 인물은 아닌거 같습니다. 싸우다 죽을거면 죽고 살거면 살고~ 니 앞길은 니 알아서 해라~ 식인거 같습니다. 애초에 진풍백도 송무문전에서 운이 안따랐으면 죽은 목숨이었으니 말이죠~

섭백술님의 댓글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사자 같은 아버지네요 ㅋㅋㅋ(사실 제자들한테 아버지 같은 사람이니)

그럼 흑풍회가 직무유기네요 하는거도 없고 맨날 늦고. 홍균은 백강 명령 흘려듣고 초고수들 싸움 감상이나 하고..

좀 신지 밖 나가서 후발대 빨리 데려오라니까; 총사령관 백강말 씹기나 하고

혈우쟁이님의 댓글

혈우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음.. 그렇죠.. 특히 홍균은.. 진풍백이 앞서 말했듯 한번 혼나야 정신 차릴거 같은데.. 얼빠져서 초고수 전투 해설이나 하고 있네요. 후발대 드립 친지가 도대체 언제적인데.. 후발대는 그림자도 안보이네요? ㅋㅋ

준두님의 댓글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독고결,황보웅이 지원왔음 좋겠네요...
너무나 보고싶습니다 사파천재고수들의 실력을~
천마신군조차 독고선배라고 부르니...
지금 저둘이 지원사격을 해준다면 신지는 5위권안 초고수를 출동시켜야겠죠~~검마가 직접나서는거는 별로...끝판왕이 너무 일찍 나온감이 있어서 아쉽네요~~

섭백술님의 댓글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쵸

너무 안나와서 여기서 뒷방 늙은이? 취급 받는데 분명 괴개가 사파 최강자였던 최고수들이라 했으니
정파로 치면 독고결 황보웅도

분명 검황,도제 못지 않은 고수들일겁니다. 이 사람들도 와서 활약해줬으면 좋겠군요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실 이부분에 있어선 섭백술님 말씀이 백번 천번 옳습니다.늙은여우마냥 다른 꿍꿍이가 있는것 같아요. 그게 아니라면 말그대로 발로 쓴 스토리..

섭백술님의 댓글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습니다 한비광 신지랑 상대하려면 강하게 키워야 하는건 장백산과 동령까지죠

충분히 강해졌고 이제 신지 안에 들어왔잖아요. 신지는 전 무림이 합해도 될까말까인데 천마신군도 와야된다고 봅니다. 음흉하고 반전있는 악당 노인네 아니고서야..;

성정하라고 방관할 기간은 이미 지남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사실그래요. 같은생각이고요~ 작중나왔던 한비광의 태도들로만보아도, 사부로서의 모습도 괴개가 진정한 사부개념 아닐까싶어요.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큰 조직의 수장인데... 함부로 움직일 수는 없는 위치죠.
처리할 일이 있으면 대부분 제자들을 보내고요. 조직의 업무체계가 그렇게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신지로 온다해도 중간에 정파지역을 통과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에
만약에 노출이라도 되면 아마 모든 정파들이 죽이러 달려들겠죠.
현실적으로 천마신군이 신지 나타나는 것은 어렵다고 보여지구요.
개인적으로는 만약에 신지에 천마신군이 등장하게 된다면
그간 연재하면서 작가님들이 풀어놓은 설정들과 배치되는 것이어서
작가님들을 의심(?)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목록

Total 7,143건 10 페이지
우리끼리 톡톡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6999 천마보약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7 1700 0
6998 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7 2314 0
6997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7 1704 0
6996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7 1984 0
6995 혈우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7 1889 0
6994 편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7 1978 0
6993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7 1655 0
6992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7 2112 0
6991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6 2269 0
6990
풍뢰도 인기글 댓글6
천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6 2619 0
6989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7 1800 0
6988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6 2405 0
6987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6 2251 0
6986 촉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5 2640 0
6985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5 3241 0
6984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5 3286 0
게시물 검색
Copyright 2006~2024 BJ 열혈강호.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해피정닷컴
오늘 324 어제 388 최대 9,879 전체 3,982,937
전체 회원수: 4,659명  /  현재접속자: 11명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