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우리끼리 톡톡
공지사항

최근 방문자

280
155
334
388
695
613
21 22 23 24 25 26
현재위치 : 홈 > 우리끼리 톡톡 > 우리끼리 톡톡

사과문 올립니다 편견을 버리고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페이지 정보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8-04 12:58 조회2,546회 댓글13건

본문

이번일은 별핀리사님의 글에달린 제 댓글로 시작됐고 그로인해 호루라기님이 욕설과 인격모독을 동반한 글이 불씨가되어 생겨났습니다 이분은 게시판 물을흐려 사과문을 올리고 떠난다 하였으나 저는 탈퇴하는것이 책임지는 모습은 아니라 생각하여 앞으로의 달라진 활동으로 제 잘못에대한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제가 호루라기님과 마찰이 많은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봤는데요~ 모든건 저의 공격적댓글 그리고 호루라기님의 매번 똑같고 이게팩트다는 글로인해 마찰이 생긴거라 봅니다 중간에 준두님이랑도 한번 그런일이 있었고요!

크게봤을땐 누가먼저다 할것없이 감정적대립으로 마찰이 생겼고 저도 할말이 없는건 아니지만 구차하고 찌질한 변명따위 하지않겠습니다! 어차피 책임을 져야할 사람은 저 니까요~ 다른사람 붙잡고 남탓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고쳐야할 부분에대해 많이 생각해봤고 빠진게 있다면 추가로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제 부탁까지 포함해서요!

※ 문제점
1. 공격적댓글 절대로 달지않겠습니다 제일 큰문제라 생각하시니 제일먼저 봐주셨으면 합니다
2. 논리와 팩트를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보기에 불편하더라도 그런가보다하고 넘기겠습니다

※ 부탁
저는 기본적으로 팩트를 기본베이스로 객관적태도를 가지고 만화를 보는것이 제일 정답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다른회원님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요!
해서 지나친 케릭터편애와 확인되지않은 내용을 공식화하는듯한 글은 자제해 주셨으면 하네요~ 위의 문제점에 써놓은대로 강요하는건 아니기에 자유로운 글을쓰되 어느정도만 수용해주셔도 모두가 다 재밌게 볼수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앞으로 잘지켜봐 주시고 성숙하고 재미있는 게시판이 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칭찬할 부분은 칭찬해주시고 까일부분은 확실히 까주시는것도 환영합니다^^

ps:  누구vs누구 저도 사실 이거 참 좋아하는데요~ 제가 그동안 너무논리에만 집착하여 딱딱하게만 굴었네요^^; 최대한 객관적으로 접근하여 재밌게 토론을 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댓글목록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변명도 그 무엇도 않할겁니다. 풍뢰도님과 회원님들께 정중히 사과드립니다..탈퇴가 도피라 생각하셔도 좋습니다..그러나 풍뢰도님께 폭언과 지나친 언사를 제가 책임져야 합니다..뭇 권한과 책임에서 벗어날수 없지요..말할수 있는 권한을 주셨으니..탈퇴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봅니다..원망하셔도 좋습니다.. 모든 회원님들 가네 두루 평안하시고 건강하십시요..이글로 종결짓고 싶습니다..미안합니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저도 호루라기님과의 관계가 이렇게까지 된것에 대한 책임이 있고 이렇게 되고보니 제가 진작에 좀더 대범한 태도를 보였다면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때문에 마음이 좋진않군요~

호루라기님은 탈퇴로써 책임을 지신다지만 저에게는 원래 이곳이 즐거움을 주는곳이었고 어느순간부터 저로인해 많은 회원분들께 불쾌함을 줬던부분으로인해 분위기가 많이 나빠졌는데 뻔뻔하지만 다시금 활기찬 게시판이 되는모습으로 만드는것에 노력을 해보고 싶네요!

말씀처럼 호루라기님께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더워도 밥 잘챙겨드시고 하시는일에 무한한 발전이 있길 기원합니다!

독보강호님의 댓글

독보강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1년쯤 된 것 같은데요..오랫동안 눈팅만 하다 또 다시 풍뢰도님께만 댓글을 달게 됩니다. 그 때도 부탁을 드렸듯이 객관성에 대해 다소 집착하시는 경향이 있으신 것 같다는 부분이죠^^
가령 “임진왜란은 조선이 승리한 전쟁이었다.”라고 하면 객관적 사실일까요 주관적 판단일까요? 엄청난 피해를 본 임진왜란이기에 다소 애매한것 같습니다..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서 같은 역사적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다르게 해석할 수 있고 보기에 따라서는 사실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누군가 사실을 왜곡해서 단정지어 말한다 할지라도 혹 그사람이 잘못 기억할수도 있는거 잖아요? 거짓말할 의도가 아니었는데 한심한 듯한 뉘앙스로 느껴진다면 화가 날 수 밖에 없는거 잖아요^^
솔직히 풍뢰도님께서 댓글에 '그런 내용이 어디 있나요?'라고 질문하실때면 가끔씩 폭풍전야 같은 기분이 들어 마음이 불안불안 할 때가 있어요^^; 제가 수년간 눈팅만 하고 글을 쓰지 않는 이유이기도 해요..제 소심한 성격탓일수도 있겠지만 공격당할까봐 겁이나요^^;
많이 답답하시겠지만 어처구니 없는 글이라도 부디 너그러운 이해 당부드립니다^^
아 끝으로 풍뢰도님 고견에 항상 감탄을 하고 많은 즐거움을 느끼고 있으니 제 글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성격상 상처를 받는 스타일은 아니니 그런 부담은 안가지셔도 됩니다~ㅎㅎ 돌이켜보면 저 스스로도 강박관념이라는 틀안에 오래 갇혀있었던듯 하네요! 조언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도움 부탁드릴께요~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얼마전 실습 교육을 받은 적이 있는데......
나 자신의 언행에 대해 피드백 받는 상황인 것만도 짜증이 나고...
더구나 조목조목 피드백이 이어지면 멘붕과 울화? 자괴감? 등이 연달아 일어나며
약간의 화도 나게 되더군요. 쪽팔리기도 하고 ^^

풍뢰도님이 여러 사람들의 조언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변화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습이 너무나 멋지십니다.
이건 보통 용기로 되는 것이 아닌데 말이죠......

자존심을 내려두고 오픈 마인드가 되어야 하는데
(제가 그렇지만) 논리적이고 답 찾기 좋아하는 성격일 수록 큰 용기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풍뢰도 님께 박수를 보냅니다. ^^
앞으로 더욱 재밌는 글 많이 올려주세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이번 사과문을 올리기전 가필드님께서 저에게 쓰신글을보고 정확하게 저와 다른 회원분들간에 어떤문제로 갈등이 생기는지에대해 시원하게 써주셨더군요!

다른 회원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진 모르겠으나 제가느끼기엔 한쪽으로 치우치지않고 냉철하게 양쪽 모두의 문제를 짚어주셨다 생각합니다 아마 다른분들도 큰거부감없이 읽으셨을듯 하고요~

사실 이런문제에대해 제가 이런글을써서 거부감없이 받아 들일수있게 올리고 싶었는데 이게 필력이 딸려서인지 생각보다 많이 어렵더라구요^^; 아무쪼록 조언 감사드리며 실생활에서도 강박관념을 벗어보고자하는 마인드를 가지게된 계기가 된것같아 감사드립니다

섭백술님의 댓글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ㅋㅋㅋ저는 오히려 바람직한데요 그만큼 만화에 대해 애정이 있다는거 아닙니까
다만 풍뢰도님이나 jk님이나 호루라기님이나 예전에 다른 사람 공격했던게 부메랑으로 돌아온거 같아 씁쓸하네요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음... 제가 딱히 공격을 한 사람은 섭백술님뿐입니다 ㅎㅎ
뭐 지난일이긴 하지만 왜 그랬나 싶네요 ^^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

부메랑으로 돌아온것이라면
아마 제경우엔 이런 씁쓸한 생각이겠죠.
뭐 딱히 다른분들께 날선 질타가 들어오진 않았지만
그냥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는 뭐 그런?

더 익어야 고개가 숙여지려나요 ㅎㅎ
저도 아직 완전히 숙여지진 않은듯 합니다 ^^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생각해보면 섭백술님이랑도 참 트러블이 많았었죠ㅎㅎ 근데 저는 요즘 섭백술님이 많이 바뀌신거같아 보기좋습니다~

예전엔 짤막한 글위주로 약간 유치한?^^그런글이 많았는데 요즘에는 어느정도 장문의글로 많은 생각끝에 글을 올리시는 느낌이더군요!

저도 나름 장문의글을 자주쓰는지라 그 고충과 열정은 써보지않은 사람은 모르죠ㅎㅎ 그림까지 첨부하고 장문의 글을 읽기좋게 정리하여 올리려면 꽤많은 시간이 소요되겠죠!

저의 허접한 글만해도 생각하고 혹시나 태클걸릴내용 없는가 수정하고 글을 올리는데 1시간은 걸리던데 다른분들의 더 뛰어난글은 더걸리실지도 모르죠! 아님 저는 생각이 너무많아 오히려 더 오래 걸리는걸까요?ㅎㅎ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지십니다. 마음을 여는것이 쉬워 보여도 매우 어려운 일이죠.
다 제맘 같을순 없습니다. 다른걸 인정한다는게 필요한데
사람인지라 쉽게 인정이 안되고 싸우고 돌아서보면 부질없게 생각되고
그런거 같습니다 ㅎㅎ 지나서 보면 왜 그랬나 싶구요.
더 알찬 글로 채우실거라 믿습니다 ^^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가필드님께서 제게 쓰신글을 보고 제 문제에 대한 확실한 진단을 할수 있었습니다 역시 필력이 대단하시더군요ㅎㅎ

최근 회사가 경기탓인지 일이없어 저는 직장상사들에게 투덜거리는 일이 꽤나 많았습니다 제입장에선 저보다 몸값도 훨씬 높은양반들이 놀고 있는모습을 보고있자니 이것또한 스트레스로 와닫더군요!

제가 변태스러운건지 모르겠으나 일이없어 투덜대는 직원은 거의 없었다더군요~ 근데 저는 그럴때 자기개발은 하지않고 현실에 안주하는 꼰대상사들이 눈에 거슬리더군요~ 마치 우리세대까진 문제없어 이런마인드 말이죠!

아무튼 이로인해 저도모르게 일에대한 강박관념이 생겨나서 그로인한 여파가 열강게시판에까지 오게된것 같습니다~ 큰회사는 아니지만 오너일가로써의 강박관념은 경험해보지 않은분들은 모를거같네요! 약점을 잡히면 끝난다는 마음에 제 스스로가 오히려 공격으로 방어를 하고있는 꼴이 되버린 느낌이 들군요...

글을 쓰다보니 잡설이 길어졌는데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실생활에서의 마인드까지 바꾸겠다는 마음이 생겨 회원님들껜 죄송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좋기도 하네요!

서태민님의 댓글

서태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앞으로의 풍뢰도님의 글을 더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ㅁ^ 뭐 커뮤니티에서 치고박는건 한두번도 아니었는데 그냥 그러려니 회원들간 멋진 모습으로 남아주세요 ~오오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그동안 치고박고한것이 한두번은 아니었죠^^; 뜨끔하기도 하지만 지금현재는 그땐 왜 그렇게 반응을해서 게시판 분위기를 험악하게 만들었을까? 하는 마음이 더깊이 와닫네요!

앞으로는 회원님들이 불쾌한 기분을 느끼시지않게 할것이고 변변친 않지만 재밌고 알찬 내용의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릴께요ㅎㅎ


목록

Total 7,143건 11 페이지
우리끼리 톡톡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6983 홍당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5 2636 0
6982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4 3726 0
6981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4 3239 0
6980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4 3188 0
6979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4 2958 0
6978 케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4 3574 0
6977
풍뢰도 인기글 댓글12
홍당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4 2491 0
6976 라니남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4 2959 0
6975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1 2961 0
6974 놀러와어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1 2407 0
6973 놀러와어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11 2159 0
6972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9 3018 0
6971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8 2831 0
6970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7 2764 0
6969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7 3987 0
6968 혈우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7-08-07 2766 0
게시물 검색
Copyright 2006~2024 BJ 열혈강호.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해피정닷컴
오늘 612 어제 695 최대 9,879 전체 3,991,477
전체 회원수: 4,659명  /  현재접속자: 24명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