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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8-02 18:17 조회2,766회 댓글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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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상 호루라기,준두에겐 도저히 존대를 할수없어 반말로 지칭하는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이상은 공격적언사 절대로 하지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점 정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또한 별핀리사님껜 이미 사과를 드렸으니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얼마전 호루라기와는 도저히 타협점을 찾을수없어 그냥 무시하기로 했었고 준두도 무시했는데 준두이거는ㅋㅋㅋㅋ거리며 반말 찍찍해대고 호루라기는 결정적으로 별핀리사님의 글을보고난후 제대로 도발글을 올려서 이런글을 씁니다

자 먼저 별핀리사님의 글에 제댓글이 개인적인 생각에까지 공격적댓글을 썼다고 느끼셨다기에 다시 생각해보고 사과드리고 본론을 말씀드렸습니다 여기서 호루라기의 도발글이 이어지죠! 대체 제글은 무시하겠다던 저인간이 왜 끼어들어서 저를 미치광이 취급하는지요? 이건 저와 별핀리사님 문제아닌가요?

저랑 싸우는분은 항상 정해져있죠~ 호루라기,준두... 하나는 맹목적인 진풍백빠고 하나는 진풍백빠+개인생각이라 말하고 팩트마냥 도배하고 복붙수준의 글쓰는 인간... 솔직히 지겹고 짜증이 많이나네요 저는

제가 처음부터 이두명에게 공격적댓글을 썼을까요? 처음엔 저도 확인되지않은 내용을 단정하는글은 자제하는게 좋지않겠냐로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호루라기가 도배를 시작으로 팩트인냥 적는 복붙글이 바뀐게 있나요? 개인생각을 말하는거다?
글로봤을땐 그게아니죠~ 제 글도 의도는 그게 아닌데 기분나빴다 느끼시는것처럼요! 저에게 공격적댓글 그만했음 좋겠다 이요구를 하는것처럼 저도 호루라기나 준두에게 확정성글 자제했음 좋겠다 요구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제가 싸우기이전에 ~~같은 내용은 오해를 부를수있으니 ~~로 단어를 바꾸는게 좋을거같다 라고 정중히 말한적이 1~2번 있습니다 그것도 가르치려 드는건가요?적당히해야 그냥 무시하고 넘어가죠~

그리고 호루라기는 시니어시절때부터 저말고도 다른분들과 많은 논쟁이 있었습니다~ 글에 공감안해주고 댓글없으니 게시판이 수준이 왜 이렇냐니하며 열정이없니 지껄이며 투덜거렸고 공감글대신 반박글달면 감정만 내세우며 기분나쁘다고 삐지고 얼마나 소심하면 다른분들께 공감해달라고 새로 글을 올릴까요 무슨 초딩입니까? 아니면 그런 공감글에 희열을 느끼는 꼰대인가요?

항상 다른분들과도 언쟁있는거보면 개인생각이라 읽고 팩트마냥 글쓰는 그것때문이었습니다 그냥 지생각에 토달지 말란거죠~ 지금은 저만 그런 태클을 걸지만 그때는 그렇지 않았죠! 회원님들이 원하신다면 그분들과의 언쟁 일일이 다찾아서 리스트 뽑아드릴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호루라기가 말하는 객관적! 호루라기는 객관적이란 단어의 의미자체를 모르는거 같습니다! 진풍백을 빨아대는게 객관적인건가요? 사음민은 까내리고 진풍백은 띄워주며 일어나지도않은 마령검없었음 발렸니 본실력은 진풍백이위니.... 그건 그냥 지극히 주관적인 편파해설아닌가요? 사음민팬 입장에서 본다면 그런언행들은 상당히 불쾌하게 느껴질수있죠~ 안그런가요?

삼국지에서 유비시점으로된 책이많은데 그것만보고 무조건 유비가 조조보다 뛰어나다 할수있을까요? 전 조조시점의 위문열 작가의 책도 읽아봐서요 다양한시점이 존재하고 여러시점에서 분석을 하는것이 객관적인거라 알고있습니다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는데 아무튼 앞으로는 싸우는일은 없을테지만 회원님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과연 저만 문제가 있는건지요

댓글목록

준두님의 댓글

준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왜 저랑 호루라기님 두명만 말하는지^^
한두명이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시판분위기가 이상해지고 싸움이 일어날때 항상 풍뢰도님은 그 중심에 있습니다. 진정 이 사이트에서 없어져야할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저뿐만 아니라 여러사람들도 글을썼듯이 풍뢰도님 때문에 여기들어오기 싫어지며 글쓰기가 무섭습니다. 자꾸 풍뢰도님 때문에 이런일들이 생기는것에 대해서 아무런 죄책감이 없나보죠~?
자기합리화 그만하시고 여기사이트 그만 활동하시죠...여러사람 불편하게 하지마시고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엮이긴 싫지만 한마디만하죠~ 존대를하니 저역시 존대는 하는게 예의겠죠? 어차피 이제 준두님이랑 호루라기랑은 말섞을 생각없습니다 그리고 막탄지뭔지 안온다던 그분말곤 제가 누구랑 더 싸웠었나요? 최소한 전 존대는 했었고 항상 인신공격의 시작은 상대편부터 아니었나요? 그러다보니 솔직히 저도 좋은감정일순없죠! 준두님이 저를 대하는태도처럼요~

글올리기 무섭다 자기합리화다 모든 싸움의 중심이다 죄책감을 느껴라~ 이글을 쭉읽어보셨다면 말하려는 의도정도는 파악되지않나요? 준두님은 저랑 처음부터 싸웠으며 처음부터 제가 공격적댓글을 썼나요? 준두님이야 자주 글을 올리는게 아니라서 부딪힐일이 그렇게 많진 않았지만 호루라기의 경우는 어떤가요?

호루라기에게 누누히 정중하게 ~~부분은 ~~이렇게 고치면 좋겠다 그래야 오해가 없을듯하다 라는글을 쓰며 1~2번 부탁드린적이 있었는데 뭐가 바꼈나요? 저의 공격적댓글만 불편하고 호루라기의 그런글은 많은 회원분들이 불편하지않을거라 생각하십니까?

시니어시절때 다른 많은분들과 왜 논쟁이 일어났다 생각하시는지요? 제 댓글이 무서워 글쓰기싫다면 호루라기의 글은 들어오는 순간부터 짜증을 유발할거란 생각은 왜못하시는지요? 준두님처럼 어쩌다 글을 쓰는 수준이 아니잖습니까? 눈에 계속 보이는걸 어떡합니까? 그래서 초반엔 정중히 부탁드린거고요~ 제가 매번 그런글에 전부다 시비를 건건 아니잖습니까?

시도때도없이 도배를 해대니 그래서 왜그렇게 생각하냐(이과정에서 저도 짜증이난지라 공격적댓글단것 인정합니다)는 질문에 동문서답만 해대며 인신공격으로 몰아간게 호루라기 아닌가요? 이 게시판에서 그런 질문조차 못하나요? 질문태도가 잘못됐다? 그러면 저도 글쓰는태도가 잘못됐으니 고쳐달라 부탁할수 있는거죠 먼저 부탁을 한건 저아닌가요?

그리고 준두님은 제가 진풍백빠라고해서 기분이 나쁘신거 같은데 반대로 많은수의 사음민빠들이 진풍백을 까내리고 혈우환이나 벽력탄없으면 밥이니 이런소리한다면 기분이 좋으신가요? 보기 불편하셨죠?그러니 제 진풍백빠 도발글에 준두님은 제일 먼저 반응하였고 진풍백vs마령검으로 봐야된다던 그 댓글을 쓴거아닌가요? 그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다른분들이 침묵하고 있다해서 진풍백찬양글이 불편하지 않은건 아닙니다

또한 호루라기는 저한테 무슨 피해의식이 있는지 정중한 질문에도 삐지고 그러더군요 지맘대로 안되니 그런거겠죠~ 이건 저만 해당되는것도 아니고요 원하신다면 시니어시절부터 논쟁이 있었던분들과 리스트도 뽑아드리죠~

장담하는데 호루라기랑만 트러블없으면 싸우는모습 볼일없을겁니다 그래서 무시했던거구요 이번건 호루라기가 오지랖떨고 생지랄해서 생긴거지 제가 잘못한건 아니라 생각하는데 왜 제가 떠나야 하는지요?

호루라기님의 댓글

호루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개뢰도야// 복날에도 광견병 걸린 개는 잡아먹지도 않아..혼자서 계속 물고.. 빨고.. 씹고..살아라.ㅋ 참 개같은 새끼일세..ㅋㅋㅋ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너한테 물어본거 아니니깐 좀 꺼져줄래? 술쳐먹고 시비걸지말고 말일세~ 속이 부글부글 끌어오르는가보네? 눈뒤집혀서 이러는거보니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뢰도님을 그래도 꽤 보아왔던 한 사람으로써
다른 사람들은 최대한 배제하고 오직 풍뢰도님에 관해서만
제 솔직한 소견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별판리사님의 글에 풍뢰도님이 다신 댓글을 보았습니다.
별판리사님의 글이 다분히 진풍백의 손을 들어주는 의견이었지만
그건 의견이며 반론은 얼마든지 제기될수는 있습니다.
풍뢰도님은 분명 반론을 제기하시긴 하셨습니다만
듣기에 따라선 상당히 거슬릴수 있는 문체였던건 부정할순 없습니다.
빈정거림에 가까운 문체였던듯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풍뢰도님도 인정을 하신듯 하고 사과문을 올리셨죠.
별판리사님의 댓글은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만
이건 풍뢰도님과 별판리사님의 문제였던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럼 이건 별판리사님이 받으시던 안받으시던을 떠나
두분의 문제로 종결이 됐어야 맞는건데....

여기에 호루라기님과 준두님이 들어오셨죠.
두분이 평소에 풍뢰도님을 안좋게 보셨을수 있고
해서 별판리사님의 댓글에 공감 댓글을 다시고
또한 호루라기님은 새로 글까지 올리셨죠.

어떤 의견도 자유로이 올릴수 있는 게시판이니
그걸 뭐라 할수는 없긴 합니다만...
딱히 할 필요가 없었던 행동인것도 부정할순 없습니다.
제가 섭백술님을 공격했을때 제가 약간 그랬었습니다.
사실 할 필요가 없는 행동이었는데 뭔가 확 와서
그냥 해버린 행동...

사람 맘이라는게 참 교묘한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왜 그랬나 싶은데 그땐 못마땅 했던...
호루라기님도 그런 맘이었을 듯 하네요.

풍뢰도님께서 워낙 성격이 부러지시는 성격이시다 보니
아닌건 강하게 아니라고 어필을 하시는 편이라는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표현방법이 잘못 되있는 경우가 분명 종종 있긴 합니다.
예의를 차리지 않은 표현은 아니지만 듣기에 따라선
거슬릴수도 있는 그런 표현이랄까요.

준두님이나 호루라기님도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쌓아두신 것이 어쩌면 터진것일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제가 풍뢰도님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가장 좋은것은 사과를 할 일을 만들지 않는것이고
만들었다면 충분한 사과를 해야 하는 것이며
사과후에는 다신 반복하지 않는것입니다.

풍뢰도님의 논점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지만
그걸 표현하시는 방식은 잘못되었습니다.
풍뢰도님은 그 부분 하나 고치시면 누구와도 문제가 없으실텐데요.
ㅎㅎ 쉽진 않죠. 계속 끊임없이 자신을 낮추는 훈련을 해야한달까요.

말이 또 길어졌습니다.
어떻게 결론을 보시던 현명하게 하실거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 품지 못할 사람은 없습니다.
제가 혼자서 팔짱을 끼고 안아보려 하지 않을 뿐이죠 ^^
저도 세삼 그걸 최근에서야 다시 깨달았네요 ^^;
좋은 하루 되세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그래서 저도 그동안 그렇게 많이 싸웠나?를 확인해보려고 어제 시간을 내 확인해봤는데 2월쯤?부턴 이두명과는 엮인게 거의없었고 일부러 직접적인 충돌은 피하고자 새글로 회원님들의 생각을 여쭙는방식(이건 후루라기 이사람이 자주쓰는 방식이지만 글의 의도차이는 꽤나있죠 나중에 따로ㅎㅎ) 으로 나름 노력했습니다 반년 가까이말이죠

말씀처럼 그이후에는 쌓인게 폭발해서인지 오히려 이분들의 빈정거림 댓글이 더많더군요~ 예를들자면 반말하며ㅋㅋㅋ거리기,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거라 말을해도 동문서답만 하며 부정적언사를 내뱉는점등~

애초에 답이없는 주제를 어필하시니 이런의문을 제시해봐야 소용없다는건 알지만 저는 좀 과하게 그런글이 올라오는경우가 있어 그런거거든요~ 그래서 오해의여지가 있으니 이렇게 문장을 고치면 어떻겠냐라고 조언도 드렸었고요! 이것도 너무 무리한 부탁일까요?

사과를 할일을 만들지않는점 사과를했다면 그것을 반복하지않는점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제입장에선 꼬투리잡힐 글을 애초에 쓰지않는점 조언을 들었다면 바꿔보려고 하는점은 전혀없어 답답했던거 같네요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 너무 감정이 격해지셔서..제가 어찌써야할지 모르겠지만, 일단 서로 비방하거나 조롱 욕설이 오고가는것은 바람직하지 못한거같아요. 중단하심이 좋지않을까요? 풍뢰도님 호루라기님 두분 더 깊은 골을 만드시기보다는..댓글들도 보니 이미 화해하기에는 멀리 너무 많이 가버린것같다는..그게 좀 아쉽네요~ 예를 들어서 풍뢰도님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어떤사람이 이혼을 했다하면 뭐 상대방이 잘못했겠거니 생각할수있습니다. 하지만 1번 2번 3번 새로 재혼하고 이혼이 반복된다면 저같은경우엔 그사람의 잘못도 크지않나 생각하거든요. 딱히 누군가가 더 공격적이었다고 비방할생각은 없습니다. 그럴 배짱도없고요~ 한번쯤은 상대방의 눈에서 바라보는 시점도 필요하지않을까요.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과 타인이 생각하는 나의 모습은 많은 차이가 있는법이니까요..아무쪼록 두분 다 애독자신데 훌훌 터실수있다면 털어버리시고 서로 타인의 생각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그런 게시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예시로드신 이혼얘기는 공감하고 공격적댓글은 부정할수없는 제잘못이 맞습니다 그래서 약 반년전부턴 직접적충돌은 피하려 나름 노력했었구요~ 다만 이번일의 경우 명백히 호루라기 이사람이 오버한거고 이사람글또한 문제가 있으니 저랑도 자꾸 충돌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이혼얘기를 하신것처럼 손뼉도 짝이맞아야 소리가 나는것처럼요 맹목적으로 제가 시비를 거는건 아니잖습니까? 부탁을 드려도 바뀐건 전혀없었죠~ 마치 자신의 글은 문제가 없는데 저만 계속 태클을 건다고요 시니어시절땐 저말고도 이사람이랑 트러블이 많다는게 이걸 증명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이건 제말에대해 단한번도 생각을 해본적이 없단 얘기아닐까요?

암튼 이사람과는 타협점을 찾을수없어 그냥 안엮이려 생각합니다 또한 앞으로 공격적댓글을 다는일도 싸우는일도 없을거란것도 말씀드리고싶네요 더운데 건강 잘챙기세요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더운데 풍뢰도님도 건강잘챙기시고 하시는일 잘마무리하셔서 즐거운 피서보내세요^^ 다음번엔 열강 대화로 또 좋은글올려주세요~!

라울님의 댓글

라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풍뢰도님. 활동은 열심히 하지 않지만 여기 방문한지는 1년 정도 된거 같네요.
바로 말씀드리면 방문 초기에 풍뢰도님이 쓴 글을 보면 공격적으로 느껴지고
보기에 불편해서 풍뢰도님이 쓴 글은 보지 않았답니다.
근데 님께서 시니어님이랑 한판 붙고 화해한 이후로는
예전에 비해 글의 느낌이 많이 부드러워진거 같아요.
풍뢰도 님의 글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님의 글은 논리적이고 냉철합니다.
개인적으로 공감하고 수긍이 가는 부분이 많지요.
하지만 그래도 님의 글에는 무언가 뾰족한 부분이 없지 않아 남아 있는 거 같아요.
호루라기 님이 갑자기 그러지는 않았고 뭔가 쭉 쌓여 왔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풍뢰도님께서는 문제라고 생각되는 사항에 대해서 수차례 지적을 했는데
바뀌지 않는 상대방도 문제라고 생각하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이 받아들이지 않으면 그걸로 끝입니다.
더 이상 하면 싸움뿐이 없지 않겠습니까?
풍뢰도님과 시니어님은 서로 잘 안 맞는 분들 같아요.
저번처럼 극적인 화해를 하실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쨋든 분위기가 마무리 되어 가는 거 같네요.

두 분다 여기 게시판에서는 소중한 분들이니
눈팅만한다는 말씀은 마시고
예전처럼 다시 화이팅 해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임: 제가 얼마전에 풍뢰도님께 태클을 걸었는데 그때 보여주신 태도의 절반만 보여주시면 싸울 일은 없을 거 같아요.

혈우쟁이님의 댓글

혈우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사회생활하기도 퍽퍽하실텐데 이런 곳에서까지 티격태격하면 기분 찝찝하지 않나요~~?? 날도 더운데~ 이후로는 이런 분위기 좀 안나왔으면 하네요~ ㅋㅋ 의견충돌이야 일어날 수 있다지만 굳이 이렇게 장문으로 이러쿵 저러쿵 할거까지 있나요 ㅎㅎ 그렇게까지 진지하게 임해야 하는 장소인가요? ㅎㅎ 그냥 만화 논하는 장소인데~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진지하게 임하고 안하고와 개개인의 가치관의 차이에서 나오는 것이지~ 그걸 하지마라 해라할 문제는 아닌거같네요ㅎㅎ

예를들면 누군가 굉장히 정성을 들여 장문의글을 써놨는데 누군가가 "게시판에 무슨 논문을 써놨냐?" 고 한다면 글쓴이 입장에선 상당히 기분나쁘겠죠~ 저의경우 "그런내용이 어딨었냐?" 주로 이것 땜에 마찰이 많았던것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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