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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에서의 무공레벱(급)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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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7-07-17 13:34 조회4,850회 댓글17건

본문

회원들 간 소모적 논쟁이 잦아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저도 한번 끼어들까 합니다.
먼저 그림을......

위에서 소모적인 논쟁이 나오는 것은 같은 초절정 레벨 하에서 누가 더 강하냐에 따른 것이라 봅니다.
제가 보기는 같은 초절정 레벨인데... 그 안에서야 뭐 강약에 차이는 존재하겠죠.
그러나 강약의 차이는 상대적인 거라 직접 비교할 수도 없고...
만화 상에 레벨이 표현된 적이 없으니 답이 없는거죠.

암튼 저도 저 나름대로 '급'을 나누어 봤습니다.
혹 이견 있다면 언제든 개진해주시기 바랍니다. ^^
 

댓글목록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원찬을 저기 클래스에 넣으셨군요~ 아무튼 제가 이런 논쟁에 계속 가담하고있어 불편하시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 모든 원흉이 사음민이 신공을 내공으로 누르고 살성에게 장풍맞고 도망간거 때문에 이리됐다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론 완전 털린건 아니라 생각하거든요? 살성을 그렇게 만든것도 사음민이요 결국 칼꽂아서 죽인것도 사음민인데(이건 팩트죠)그전에 어느정도싸우다 장풍맞고 후퇴했는지는 생각하지않고 문제의 장면하나때문에 개털리고 쫄았니어쩌니 하는분위기로 쳐다보는게 맘에들지 않군요~

상식적으로 아무리 만화일지언정 지는 싸움은 굳이 할필요가 없는것이고 죽고싶은 사람이 누가있겠습니까? 싸우다가 안되겠다싶으면 전략적후퇴가 맞다고 생각하는데 아닌가요? 저는 오히려 진풍백처럼 너죽이고 나도죽겠다 는게 멋있어보일진 몰라도 미련해 보이는데말이죠~ 가필드님은 어떤지 궁금하군요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말씀처럼 유원찬은 초절정급으로 넣기에는 자료가 부족합니다. ㅎㅎ
근거는... 진풍백이 지쳤다지만 최강의 힘으로 대적해야하는 추의환영무를 구사할 수 있는 것 하나때문이죠.
어쨌든 크게 보면 부대장급은 절정, 한 문파를 이끄는 수준이라면 초절정으로 보았습니다.
물론 군소문파의 문주들이야 절정급이라고 보여집니다만...
홍균의 대사가 기억이 안나네요. 혈뢰 등을 지칭해 초절정급이라고 했는지 절정이라고 했는지...

아.. 그리고 '급'과 관련된 논쟁도 서로의 근거를 가지고 논쟁하는 것이니 나쁘진 않다고 생각함다.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유원찬을 높이보는것이 지치고 부상당한걸로치면 유원찬이 더심했다 생각합니다~ 비광과의 대결에서 봐주면서 했다손치더라도 많이 지쳤었고 부상도 제법있었지요~ 진풍백이야뭐 비광일격에 내상을입고 내력소모만 좀 심했을뿐 이었으니요! 게다가 운기조식을 반나절?가까이 했었고요

사실 제가 진풍백이 신지에와서 너무 강하다 느끼는이유가 여기서 왔습니다 유원찬이 추의환영무를 시전할때 사람들이 저렇게 지친몸으로 거대한 기의 소용돌이를 만들어낸다고 했었고 진풍백은 대단하구나 송무문에 이런무공이 있었다니...좋아 전력을 다해 상대해주겠어 라는식의 대사가 있었죠!

이때의 유원찬이 진풍백보다 조금 떨어지는 수준이라 친다면 과연 혈뢰 에피소드부터의 적들보다 강한건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이때의 비광은 화룡각성도 제대로 못한상태였으니요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맞씀다. 방금 그 부분이 밸런스가 안 맞게 되는 장면이었죠.
제 생각에는 유원찬이 추의환영무의 진체를 깨달은지 얼마 안된 시점이어서 그랬던 것 같고...
실전경험과 고수들과의 대결을 통해 더 성장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만화 전개랑 무관...ㅎㅎ)

사실 초절정고수급으로 인정되는 부분은 추의환영무를 시전할 수 있다는 한가지 뿐이었죠.
한비광도 유원찬과의 대결은 정말 초인적인 힘을 발휘했다고 할 수  밖에 없고요...
추의환영무 하나로 진풍백의 전력을 끌어냈고
절정급으로 예상되는 남궁보를 한 방에 보냈으니......

아울러 한비광은 이 대결로 뭔가 깨닫고는 기세를 느끼게 된지 얼마 안되어서
오히려 유원찬 대결 때보다 진패운과 혈뢰와의 대결에서는 실력이 움츠러 들어 버린 점을
좀 감안해야할 듯 합니다.

섭백술님의 댓글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살성이 직접 그 놈 크게 패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

지금 벽력탄 3방이랑 벽력탄급 파괴력으로 보이는 진각성한 매유진 공격맞고도 얼굴에 꽤 큰 화상정도만 입고 피한방울 안흘린 사음민이 온몸에 피 철철흘리고 절뚝절뚝 제대로 걷지도 못하게 됐는데

노파살성 고전은 시켰지만 완패는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 장풍 맞고 바로 크읏! 하고 튄거고..

노파 살성은 100세 넘은 노인네라서 지쳐서 그렇지 큰 상처나 출혈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지금 진풍백과 사음민처럼 박빙이 아니라 확실히 한비광 vs 진풍백처럼

사음민이 한비광쳐맞듯 뒤지게 맞았다고 봅니다.. 그냥 당하기만 한게 아니라 한비광 자하신공처럼 치명타는 좀 입힌거 같지만요

온몸이 피투성이인 사음민에 비해 입 말고는 출혈없고 노파살성은 너무 몸 깔끔했죠..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크게 패했다는 말은 기억이 잘안나고  불쌍해서 목숨은 살려줬더니 이런말은 했었죠~ 저는 왜 하필 살성이 사음민과 싸운직후 천수가 다된건지 좀 이상합니다 천수를 앞당겨 사음민을 압도적으로 제압할 힘을 당겨쓴건지...당시 사음민이 무기는 없었으니 살성이 상처보다는 내상을 입었을 가능성은 있어보이구요 그러고보니 살성도 무기는 없군요...암튼 사음민이 과소평가받는 모든원흉이 이것때문이긴 한것같군요!

섭백술님의 댓글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불쌍해서 목숨 살려줬다고 한건 장풍 날릴때고 사음민 처음에 튀었을 때

미고랑 둘이 대화할때 그놈 그게 패하고 도망쳤으니 당분간은 안나타날거라고 했어요

사음민 없을 때 ㅎㅎ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음 그랬던가요?ㅎㅎ 암튼 언밸런스의 원흉은 역시~ 굳이 그상황에선 실력을 숨기고있을 필요는 없었지싶은데 말이죠!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저도 한번 다시 확인해본 결과 살성이 천수가 다하여서 오늘 내일하고있을때 동령 침공이 시작되었다네요. 아마 동령칠절은 이때쯤부터 신지에 대한 두려움이 증폭되었을것 같긴하네요. 이후 표국스토리에서 동령칠절이 건재한것을 보아서는 신지의 동령침공때 일체의 반항조차 하지않은것으로도 보여지네요(미..미리 포섭되어있던건가;; 이렇게되면 노호에대한 반감이 아니었을텐데 말이죠;;노호는 살성이 아니었으니..) 혹시나하고 다시보니 흠..살성은 한옥신장을 들고있지않았구요..또 복잡해지네요 ㅋㅋ대략 유추할수있는것은 괴명검에의해서가죽과 살점이 다 뜯겨나가던 한비광도 치료가능했던 한옥신장과 신녀의힘으로도 천수가 다한것은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이것하나만 확실한 셈이네요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열혈강호 세계관과는 다르지만..
소설 묵향을 보면..화경과 현경 그리고 생사경이 나오는데요~
다른 무협지들과의 비교를 대충 해서 제 나름대로 판단하기로는~
대략적으로 화경은 다른 무협소설에서도 흔히 쓰이는 표현으로 1갑자 정도의 내공으로 보고~
현경부터는 쓰는 곳도 아닌 곳도 있지만..2갑자 정도로 보고~(단순 비교시 말이죠~) 그 이상도 존재하는 것 같고요~
검황과 천마신군급은 화경은 이미 넘어선 존재라고 보여집니다.
1갑자가 60년! 화경은 1갑자의 내공을 쌓은 사람인데..천마신군과 검황이 일반 무인도 아니고~
1갑자의 내공을 60년이 덜 걸려서 쌓았을거고 또 그 이상을 쌓았겠죠?
자하마신은 현경이거나 그 이상 수준이라고 봤는데..
가필드님은 화경을 최고 기준으로 보셨군요.. 기준이야 다 다르겠지만요..
암튼 전 화경이 끝은 아니라고 보는데..제 생각은 그렇다고요^^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 만화의 기준이다보니..신에 가깝다는것으로보아서 검마의 몸을 차지한 자하마신은 거의 생사경을 못뚫었던 묵향이나 혈마선배 정도가 아닐까싶기도하네요. 다만 일반무협과는 다르게도 열혈강호 세계에서는 8대기보라는 무기빨과 초식이 너무 좌지우지 하는것같아서..헷깔리기는 하네요. 환골탈태는 한비광이 유일한것 같네요.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괴개가 젊은외관을 유지했던것은 심법으로 인하였던거라 반로환동이아닌게 분명하구요..음..
말이 잠시 계속 헛나와서 지우지는 못하고 새로답변을 답니다. 호야님처럼 저도 자하마신은 현경수준이라는것과 천마신군과 검황이라면 화경급이상이다 라는것에도 동의합니다. 굳이 말하자면 현경의 벽을 못뚫은 화경의 초정점이라고하면 적당할까요??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제 의견은 알랭드롱님 의견과 거의 비슷합니다^^
전 아마도 천마신군과 검황은..현경의 벽을 못 뚫었다는 부분에서는 확신을 할 수 없는~
나오지 않는 동안에 수련해서 뚫었을지도 모른다~ 정도로 생각하는 차이 정도네요^^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말씀처럼 많은 무협지에서 현경과 생사경이 등장하지요.
522~3화에 나온 홍균의 대사를 다시 보니 위에 표에 나온 등급을 하나씩 올려야되겠습니다.
홍균이 혈뢰, 은총사 등을 초절정으로 표현했거든요.
그럼 당연히 그 윗급인 사음민과 진풍백은 화경이 되겠지요.
각각의 급 차이는 밑의 급 10명이 덤벼도 바로 윗 경지의 1명을 상대하지 못하는 것이
대부분 무협에서 나오는 경지의 차이니까요.
그렇다면 자하마신은 '현경'이라 표현해야겠군요.
무의 궁극인 '심검'을 쓸 줄 아니깐요.
이기어검술은 '화경' 정도는 되어야겠죠. ㅎㅎㅎㅎ
'생사경'은 인생을 초탈한 도인 정도 되어야 하니 자하마신은 아직 현경을 뛰어넘지 못한걸루 ^^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예^^ 그러면 적절하지 않을까싶네요~
화경에서도 아랫 단계 화경과 윗 단계 화경과 현경을 뚫는 직전 직후의 화경 등...
그 곳들에 적절히 속속 배치시키면 되지 않겠나 싶네요^^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절대적이라고 확언할수없는 부분이지만, 현재까지나온정황으로보아서는 매우적절해보입니다^^ 물론 조금씩 다른생각가지신분도 계시겠지만 어느정도 적정선에선 모두들 고개를 끄덕이시지않을까싶네요

섭백술님의 댓글

섭백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홍균등은 딱 저 정도 위치가 맞는거 같은데 대장 중에 독고결,황보웅,지현 정도는 초절정에 넣어도 될거 같습니다

사파 최강의 고수 투톱이었고 괴개가 저 둘이 천마신군 밑에 들어간거 보고 급격히 흔들리다 본인도 항복했습니다

만약 독고결 황보웅이 육대신룡따위 좀 강한 정도면 괴개가 넘어갔겠습니까

최소 괴개급은 된다고 추론해 볼 수 있겠죠^^ 아마 사파 최강자들이니 도제나 괴개급 될겁니다 ㅎㅎ 천하오절 중 상위권들 급(확실하진 않지만 대충 검황 도제 괴개 약선      신공) 정도로 보이니까.

지현도 정확히 언급된 적은 없으나 진풍백급이란 소문이있고 천마신군과 가장 가까운 직속 보디가드인데 진풍백 사음민 레벨은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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