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지 서열 2-11위 의 인물들이 궁금합니다만...
지금 상황에선 이 인물들이 나와 지치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 보단
일단은 일단락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크네요.

혹은 나왔으나 서열이 공개되지 않은것일수도 있습니다.
일례로 화웅천의 경우엔 종횡천하에서는 서열 4위의 강자였죠.
그러나 역시 종횡천하의 스토리는 이미 원작과 많이 동떨어졌으므로
원작에서의 화웅천의 서열은 아직 미공개로......

1대1 대결은 어찌될지 모르겠는데...
일단 신지 안에는 고수들이 많죠.
당장 나머지 비월검을 비롯한 천검대장들이 있을테고...
하지만 현재 한비광 실력이라면 빠른 시간내 정리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신지를 탈출 중인 일행의 목적지는 과연 산해곡일지,
다른 세력이나 고수가 더 합류할지 지켜봐야되겠습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음민이 여기서 죽지는 않을것이고...

뭔가 가장 나중에 자하마신이 한비광을 누르고 있을때... 그때 오히려 자하마신에게 데미지를 한방 주고 본인은 심검이 터져 죽는 그런 케릭일것 같습니다.

웬지... 그런느낌이 듭니다. ㅎㅎ 이런 케릭은 보통 쉽게 죽지 않으니까요.

1.일단은요.신지서열이 2위~11위까지 초고수라면 검마의 지시로 화웅천과 비월천검대는 10위안 클래스로 보입니다.종횡천하의 설정이 다르더라도 2위로 묵령 3위 갈뢰 4위 화웅천이면 거의 다.오절급에 가깝고 윤상거&임철곤 천검대와 그림체나 연출이 대원들의 복장이 다르다라구요.물론 확율은 작지만요..천신각주 사음민이가 끌어낸 화웅천천검대는 왠지 매우 강할거같습니다.

2.선발대는 운명은 아무래도 백강의 회복력에 달렸다. 백강은 오절이상의 강함과 지략도 보통이상일 정도로 치밀하구요.풍백과 비광이를 움직이며 전 흑풍회도 백강의 서열이 높고 천마신궁의 2인자라서 책임감이 막중할 것입니다.

3.후발대는 아마도 천마신군과 1.2.4의 대장들로
천마신궁과 도제, 유원찬도 참석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