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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웅천이 서열이 TOP10 안의 인물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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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강RPG 게임에 나왔나요???
서열이 묵령 갈뢰 화웅천 순이라고 하시는분도 계시고요. 
그말씀대로라면 서열 10위권의 강자인 화웅천이 천검대장으로 등장했습니다.
그렇다면 십대검존이 서열 10위권에 형성된다는 것으로 이해해야하나요? (천검대라는 그룹의 대장이라면 서열의 차가 최소한으로 설정이 되어야 자연스럽지 않겠습니까? 임철곤의 서열이 만약 20위권 밖이라면 철혈천검대의 가치가 그마만큼 떨어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설정을 최소한으로 맞춰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그럼 어느정도 서열의 정리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지주는 지존인만큼 서열에서 제외가 되고 1위는 소지주인 풍연! 그뒤를 십대검존 즉 천검대장들이 차지를 되겠지요!
그다음이 각주들이 차지를 하게 될 것 같네요. 천신각주 다음으로 신묘각주 지신각주!
이렇게 되야 하나요??

제가 글을 썼지만 그닥 논리적이지도 그닥 이치에 맞지도 않은것 같습니다..ㅋㅋㅋㅋ 다른 회원님들도 그렇죠??ㅋㅋㅋ 이렇게 글을 적은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아직 나오지 않은 인물들도 있고 아직 예시되어 있지도 서열조자 언급되어 있지도 않은 것들을 사실적으로 글을 쓰시는 회원님들께 부탁을 드리고자 함입니다. 게임은 게임일뿐입니다. 만화의 큰 줄거리는 게임과 귀결된다 하더라도 세세한 부분들까지 만화와 게임이 똑같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10년도 전에 나왔던 PC게임과 지금의 만화의 서론 본론 결론이 다르다는것만 봐도 덧붙이는것도 있을것이고 삭제하는것도 있지 않겠습니까?? 만화에 나온 토데로 토론을.... 예시가 나왔다면 그 예시를 기준으로 자신들의 생각을 얘기하는것이 더 낫지 않을까 하는 바람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각 존사들은 서열에 포함이 되지 않을듯 싶습니다. 그 이유를 각종파의 존재로 봤습니다. 신지의 검종천하, 검종으로 개종, 이런것들을 종합적으로 봤을때 신지의 지배그룹내 즉 검종내에서만 서열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만약 다른종파에게 서열을 부여하게 된다면 검종으로의 개종은 별 의미가 없다고 판단되어 지는데요....회원님들은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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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게임의 세계관과 등장하는 인물들 또한 열혈강호 작가님들이 만든 것이니
전혀 연관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죠. 게임에 나왔던 인물들도 많이 등장을 하고 있으니깐요.
하지만 게임과 만화는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지요. 게임은 게임, 만화는 만화니깐요.
결론은 게임 캐릭터가 본 스토리에서 어떻게 등장할지는 작가님만 아실 듯 합니다.

애초에 신지 서열 이야기가 나왔을 때,
전 1위~10위가 10대 검존이 아닌가 생각했었어요.
어차피 검종의 서열이라고 생각했으니깐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사음민/종리우가 더 대우를 받고,
각 존사들 또한 무공이 뛰어나
서열 자체가 애매하다는 의견을 주셨죠.
저도 이젠 확신이 없네요. ^^

만약 제가 작가라면 머리 아프지 않게 그냥 10대 검존을 랭킹1~10위로 보고 싶네요. ㅎㅎ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천신각주가 서열 12위죠? 십대검존을 10위그룹에 묶으면 한자리가 비워지게 되서 풍연이를 넣은겁니다..ㅎㅎ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시ㅋ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화웅천이 등장하였으니 묵령 갈뢰가 나올가능성은 높다고 판단하지만 작가님께서 친히 나 서열몇위야 하면서 친절히 그려주시진 않을거 같습니다!! 십대검존 즉,천검대장들이 서열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대체 사음민위로 몇명을 더 그려내야될지 헬게이트가 .....

저는 현재로썬 신지서열과 ~~급~~급 이 중요한게 아니라(어차피 쩌리일 가능성이 크죠) 비광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기절때 무슨일이 있었는지가 궁금하네요 그리고 신지인물중에선 사음민과 풍연 자하마신 외에는 스토리상 큰비중을 차지할 인물은 없다보여지는군요! 신공의 이용가치는 떨어진듯해보이고....

최근 백강vs담화린 이후(이것도뭐 친선경기수준이었고 그이후엔 대부분 일방적인 전투씬이많죠....) 제대로된 전투씬이 없었기에 더이상 비광이 아닌인물들의 전투씬은 과감히 스킵해버리는것이 좋을것같다 생각합니다 즉 주인공중심의 진행이되야 다이나믹한 전개와 전투씬이 나오겠죠!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신공이 이대로 후퇴한다면 담화린한테 뭔가를 해놓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림고수를 초분혼마인으로 만들었던것처럼....그렇게 한비광과 싸우다 어찌 어찌하다 귀면갑이 개방하여 또 고쳐지고???또 폭주한 한비광을 담화린이 멈추게 하고???  이런식으로 가지 않을까??ㅋㅋㅋ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참애매하긴합니다 ㅋㅋ 절대적 기준이될순없겠지만 서열과 무공은 정비례한다고 봐야할런지, 아닐런지.. 대표적인 예가 형종 관은명이죠~형종존사 웅영은 백강 일격맞고도 히죽대면서, 백강 피 철철흘리게 만든반면, 신지서열20위내 절정고수 관은명은...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문제야 말로 작가님들이 뭐라 확정을 지어주시기 전까진
논란도 많고 수많은 추측이 난무할수 있는 주제이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흑풍회의 상황과 비슷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흑풍회 대장들의 경우 실력차가 분명 존재하죠.

독고결과 황보웅이 흑풍회 대장이다라는 말은 나온적 없습니다만
그렇다고 가정한다면 분명 다른 대장들과 비교했을떄
확연히 그 실력이 차이가 나는 인물들이죠.

당장 제 4 돌격대 지현만 해도 카더라에 의한다면
진풍백과 동급의 실력을 지녔다는 말이 있으니까요 ㅎㅎ

천검대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같은 천검대 대장이라도 분명 실력차가 존재하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확실한건 작가님들만이 아시겠죠 ^^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러니까요...하지만 일부 회원님들께선 단정적으로 말씀을 하시는것이 좀.......인물들 등장후에 말씀들을 하셔도 될 문제들을 말이죠. 그 카더라통신에 의하면 열강2 게임의 초기방향만 작가님이 개입하고 그다음은 전적으로 게임사에서 관여했다고 했는데 모든것을 게임과 귀결시키는것이 좀 안맞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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