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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래 전에 썼던 글인데.. 8대기보에 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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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byjeong/3139


 PC판 괴명검의 설정은 이렇습니다

 괴명검으로 살인을 저지르면 저지를 수 록 괴명검에 살해당한 혼이 얽매이게 되고

 혼의 괴명은 점점 더 강해집니다

 이공식대로 라면 괴명검으로 많이 살해한다면 결국 괴명검은 

 카운터인 마령검을 제외하고는 8대기보중 가장 강력한 파괴력과 

 대량살상이 가능한 무기 입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팔대기보는?

 저는 예전부터 8대기보라는 것이 불로불사하고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봉신구or봉인구 라는 수정나무가 있던 그곳의 역할 이 무엇인지

 왜 그곳에서 8대기보가 힘을 쓰지 못하는지

 분명 무슨 연관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썬 가장 열강에 깨어있는 풍뢰도님이나 가필드님께서 이부분을 분석해주셨음 좋겠네요..

 

 아참 그리고

 자하마신이 마령검을 안배해놓은 

 또 다른 이유는

 초분혼마인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의 이유로 분혼마인을 한꺼번에 전부 개방했을시

 신지측에선 마령검이 있을시 

 상황조절이 더 용이하지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

 한비광이 느낄 정도의 거리에 있었다면

 자하마신 역시 진풍백을 감지하고 있었겠지요..



  그리고 진풍백에 대한 제 생각은

 송무문전때보다는 적어도 조금정도는 성취가 있었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지금은 사음민보다 높은 수준은 확실한 거 같고요

 그렇다고 사음민vs진풍백에서 진풍백이 아주 일방적이지도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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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송무문전 진풍백 천마신공 8성정도의 성취

  현재 진풍백 천마신공 9성정도의 성취

 천마신공 10성이나 그 이상일 경우 대성했다고 표현^^??;;;

 이 아닌가 싶습니다 ..

 예전에 이런 부분 언급 많았는데 요즘은 누가 쎄고 안쎄고로 비교하는 추세더라구요 ㅎㅎ

광속님의 댓글

광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가지 더 궁금한점

 검황은 왜 ? 아직까지도 요지부동인가

 지연관계에 의해 꼼짝 않고 있다는 설

 동굴을 비우면 대기하고 있던 신지병력이 중원으로 쏟아져나가고

 중원에서 바로 쁘락치들이 시스템 가동 ?

 지금 이 상황에서 신지길목을 통과하지 못하게 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진풍백처럼 전장에 합류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만 ..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뢰도님과 jkyk님, 그리고 그 외에도 많은 분들이 높은 식견을 가지고 계심다.
정독횟수나 스토리, 장면들에 대한 이해는 저보다 다른 분들이 훨씬 잘 아시죠.

봉신구의 특징은 혼을 사방에서 끌어온다는 것,
팔대기보가 힘을 못 쓴다는 것 외에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습니다. 저도 역시 모르고요.
이름만 보면 신 또는 혼을 봉인한다는 의미인데,
혼을 빨아들여서 어떤 결정체(?)를 만드는게 아닐까 추측만 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팔대기보가 거기서 탄생되었다고 생각하시고 저도 그런 편이고요.
팔대기보도 그 안에 '혼'이 있을텐데, 왜 힘을 잃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혼들이 하도 많아서 어느 정도 섞여버리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아직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언젠간 나오겠죠.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봉신구에서는 기보가 힘을못쓰고 평범한 쇳덩이가 되는것이맞는데 화룡도를 진각성한 한비광은 봉신구에서도 지옥화룡을 불러냈죠. 최소 의지만으로 기보의능력을 밖으로 끌어낼수있는 수준은 되어야 가능한거같기도하고..(자담전마무리공격사기드립참조)현재로썬 답을 예상하긴어렵네요. 조금오류인지는 모르겠으나 봉신구에서 검마의 일격을 맞은담화린은 귀면갑도 분명 아무역할을 못할터인데 맞고 옷만찢기고 생존을했죠..아 복잡하다 ㅎㅎ

알렝드롱님의 댓글

알렝드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요한것은 분명 백강과 환존은 검마가 자하마신의 혼에 빙의되어있는것을 어느정도 눈치챘었던거같습니다. 일행을 봉신구로 안내한것도 백강이었고 제짧은생각으로는 희연을 만나게된 비광이를 통해 검마가 제정신으로 돌아오길 기대했던거같습니다. 그리고 여차하면 검마를 설득 혹은 제압을하려했으나 실패하게 된것같네요 아무튼 신기하게도 말많은 현무파천궁도 봉신구에 대해별설명을 안해주더라구요

풍뢰도님의 댓글

풍뢰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보니 봉신구또한 감잡기 어려운 주제중 하나이지요~ 제가 가진 4~5가지 궁금증에 봉신구까지 더해지니 정리가 잘안되는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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