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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갈무리를 백강이 했나요 진풍백이 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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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11-29 22:07 조회6,185회 댓글17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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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또 엄한걸로 불 붙었네요...ㅋㅋㅋ
엄밀히 말하자면 엄한게 아니라 애매해서 그런거겠지만
저는 갈무리한 기운의 것은 진풍백이라 봅니다만....
어찌보면 백강인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갈무리한 기운을 느낀다는것이겠죠??ㅋㅋ 호모애매하네요,,ㅋㅋㅋㅋㅋ
회원님들께선??ㅋㅋ

댓글목록

김상생님의 댓글

김상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풍백이 했지 말입니다.
저 장면 만으로는... 백강이 평소에는 기를 얇게 넓게 펼쳐서 다른 기운이 다가옴을 느꼈으나 지금은 피곤하니 갈무리 하여 느끼지 못했다. 라고 해석할 수도 있겠지만..

바로 전 페이지에 보면.. 신공과 사음민도 느끼지 못했는데.. 이런 거대한 기운을 이제야 느끼다니... 라고 하는  것과.. 사음민이.. 나는 못 느꼈는데.. 한비광은 느낀건가? 하고 놀라는 장면도 나오는 것을 보면...
진풍백이 기를 숨기고 왔다 해석해야 맞을 것 같습니다.

세리자와님의 댓글

세리자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정답!
"갈무리" 라는 뜻은 거둬 들였다는 뜻임.

백강의 저 대사는 정황상
"내가 맛탱이가 갔나보다. 백강인 내가! 갈무리를 한 채로 다가오고 있는 누군가를 알아채지 못하다니!" 라고 봐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백강 몸상태는 기를 갈무리해선 안되는 절대 안됨.
운기조식해서 몸상태를 복구 해야 할 사람이 기를 거둬들여 싸우고 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임~

김상생님의 댓글

김상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결정적으로...
진풍백이 자기 입으로 "은밀히 호위 하였다.."라고 밝히죠.
몰래몰래 기를 숨기고 쫓아왔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고독한호야님의 댓글

고독한호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름 분석해서 길게 썼었는데~
쓰고보니 아닌가?싶어 지웠네요 ㅎㅎ
깊이 생각할수록 답이 어렵네요 ㅎ

BTBW님의 댓글

BTB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게 논란거리가 될수가...;;;
당연히 백강이 싸우기 전에 운기하면서 기를 갈무리 한거죠.  진풍백 기를 못느낀건 기를 숨겨서 못느낀거고요.
열강에서 기를 숨겼다는 표현은 자주 나왔는데 말이죠. 숨겨서 다가올때까지 몰랐다.
그리고 기를 갈무리 했다는 표현은 한비광이 신공 기계진 부술때 화룡이 갈무리했다고 했죠. 화룡이 큰 기계진을 부수기 위해 힘을 모은거를 갈무리했다고 표현한거고, 백강은 체력이 너무 떨어져 운기를 통해 기를 모았다는것을 갈무리했다고 표현한거고요.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어찌 됐든 갈무리의 사전적 의미는 모은다는 것인데 백강이 기를 모으는 과정에서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구요 진풍백이 기를 모아서 백강이 못느꼈을수도 있구요 신공이나 사음민이 못 느꼈던 것처럼....

BTBW님의 댓글

BTBW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진풍백은 기를 모은게 아니라 감춘거죠. 열강에서 기를 감추고 접근한다는 표현은 자주 나왔습니다. 역시나 같은 맥락일거구요. 신공 사음민도 못느꼈던 이유는 진풍백이 기를 김추고 접근했기 때문입니다~
이게 헷갈리신다면 기계진 부술때 화룡이 기를 갈무리 하는거라고 했던 임철곤의 대사를 생각하시면 될 거 같네요. 거기서 화룡이 한방을 위해 기를 모은거지 감춘건 아니죠? 이해에 도움이 되셨길 바래요.

학산파지니님의 댓글

학산파지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 얘기 들어보면 맞는것 같고 저 얘기 들어보면 맞는것 같고..ㅋㅋㅋㅋ 근데 해석은 어찌해도 결말은 똑같지 않겠습니까?? 근데 뉘앙스는......진풍백이라 봅니다..ㅋㅋㅋㅋ

해도지21님의 댓글

해도지2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진풍백이 기를 갈무리하고 그동안 다가왔다고 샹각하는 1인입니다.
지금의 백강 처지에 갈무리 하고 말고 할 여유가 있을까요?

jkyk님의 댓글

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흠...... 이런것도 논란이 될수 있군요 ㅎㅎㅎㅎ

전 김상생님의 의견과 같습니다.

갈무리하다의 사전적 의미는 모아놓다, 저장하다 등등의 뜻이죠.
기를 발산하다와 기를 모아놓다의 차이로 보면 될듯 합니다.
진풍백이 기를 숨겼다면 백강이 느끼지 못해야 합니다.
간단한 예로...... 백강도 자신의 기운을 완벽히 숨길줄 알죠.
해서 한비광은 백강의 기를 느끼지 못했구요.
기를 발산하지 않고 모아놨기 때문에 백강의 상태가 지금 최악인 상황에서
진풍백 정도 되는 거대한 기를 이제서야 감지했다는 탄식으로 보입니다.

백강이 기를 갈무리하기엔 지금 백강의 상황이 매우 좋지 않습니다
만약 백강이 갈무리를 할 기가 있고 어쩌고 할 상황이었으면
최상희도 한큐에 정리가 가능한 분혼마인들인데
물론 초분혼마인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백강정도가
이 정도로 애를 먹진 않았을듯 합니다. 그냥 정리했겠죠.....
그럴수 있는 여유도 체력도 백강에겐 없는듯 합니다.

전 진풍백이 기를 갈무리했다는데에 한표를 던집니다 ^^

가필드님의 댓글

가필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깜짝!!! 놀랬습니다.
갈무리라는 건 한비광이 화룡을 갈무리했다고 나왔듯이
겉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안으로 모아두는 것을 뜻하는 것 같고요.

기를 갈무리하는 이유야
한 방에 큰 공격을 하기 위해 겉으로 나왔던 기를 안으로 모아두는 것
또는 밖으로 기가 퍼져 기가 낭비되거나 남들이 곧바로 알아보지 않도록 안으로 모으는 것
정도 겠지요.

위 상황에서 백강은 기를 모아두는 것이 아니고 기를 너무 많이 소모한 상태이며 부상에 지친 상태입니다.
그래서 진풍백이 아무리 기를 밖으로 발산하지 않더라도 (갈무리 했더라도)
지친 나머지 늦게 눈치채게 된 것이지요. (약해져 있는 상태)

사음민의 대사든, 신공의 대사든, 백강의 대사든......
모두 진풍백의 위용을 드러내는 대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뭔가 진행 상의 큰 변수로 나타날 진풍백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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