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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에서 던져진 또다른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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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yk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6-07-01 01:14 조회5,069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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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재분은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연재였던것 같습니다.

1. 한비광이 지나치게 침착함. 심지어 불사지체의 말투마저도 보이는듯..... '그래 그래 화린이를 찔렀단 말이지?' 이거 어디서 되게 많이 듣던 말투인데..... 그리고 분노했을때 모습을 불사지체가 굉장히 꺼림칙해했으며 결국 죽이는것으로 결론을 내림. 결국 한비광의 현 상태는 분명 각성한 상태가 맞는듯...... 이번화에서 던져진...... 조만간 회수될 떡밥.

2. 마령검 vs 귀면갑...... 결국 진각성 상태에서는 마령검 승..... 물론 이건 불사지체쪽이 워낙 넘사벽인 면도 없지 않은 점이 있지만...... 결국 불사지체는 마령검을 손쉽게 진각성 상태로 쓸수 있단것이 밝혀졌음...... 문제는 불사지체는 마령검의 지배를 받지는 않는듯...... 마령검의 지배없이 마령검을 진각성 상태로 쓸수 있다면....... 이거야 말로 대략 난감...... 이번화에서 던져진 떡밥 2

3. 백강은 신지의 후계자 후보였던 인물...... 존사들은 그를 알아봤음. 이번화에서 던져진 떡밥중 가장 의문이 드는 떡밥 3. 그럼 천마신군은 어떤 인물이었으며 백강은 무엇때문에 후계자 후보로까지 거론되던 인물이 천마신군의 밑으로 들어간 것인지??? 그리고 상황이 이렇게 되면 백강은 결국 검마와 후보자 경합을 벌이던 인물이란 얘긴데...... 결국 검마와는 아는사이...... 그리고 천마신군은 검마도 백강도 이미 알고 있던 인물...... 도대체 천마신군이 아는것은 어디까지인지......

4. 탈출계획...... 이번화에서 던져진 떡밥 4. 결국 일단 후퇴로 일이 전개가 되는것인지? 백강의 말대로 무림에 신지의 음모를 알리고 대비를 하는것으로 1차전이 일단락 되는것인지? 그렇다고 보기엔 불사지체가 그냥 한비광을 보낼거 같진 않은데......

이래저래 흥미로운 떡밥들이 몇가지가 또 던져졌군요. 신지 후계자 후보였던 백강이 천마신군의 제자가 된 이유...... 그리고 백강이 후계자 후보였다면 천마신군은 어떤 인물이었으며 한비광이 이토록 이성을 잃지 않고 침착하며 불사지체가 한비광을 계속 신경쓰는 이유는 무엇일지...... 탈출 계획을 짠다고 하니 결국은 일단 후퇴로 일단락 되고 신지대전이 2차전의 양상으로 흘러가는것인지......

열강 보는 맛이 바로 이런 궁금증을 보름에 한번씩 해소하는 거 아닐까 싶네요 ㅎㅎ 작가님 머릿속에 한번 들어가보고 싶다는......

댓글목록

동혁이님의 댓글

동혁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불사지체의 독백은 늘 사족스러웠지만 스토리 전개에 영향이 큼. 한비광을 꺼림직해 하며 죽여버리기로 한건 뭔가 대단히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는 얘긴데... 검마 혈족만이 가능한 무언가가 있고, 한비광이 그러려는 단계에 있다고 보여짐

2. 불사지체 비밀이라는게 실체가 아니라 남에 몸에 빌붙어 령이 옮겨다니는 형태인듯 한데... 아무리 검마라지만 담화린이 마령검을 진각성하고 귀면갑을 진각성한 상황을 실시간으로 느꼈다는건 불사지체의 령=마령검의 령 으로 봐도 무난할듯

3. 결국 가족사로 귀결될 가능성... 불사지체랑 한비광이 부자지간이었던것처럼... 환종의 후예이자 불사지체와 신지 후계자의 경합을 벌이던 백강은 핏줄에 굴레를 벗어나기가 힘들것으로 보임. 천마신군은 불사지체와 백강의 작은아버지쯤... 천마신군의 아버지와 불사지체+백강의 할아버지는 동일인... 거슬러 올라가면 자하마신까지 연결가능성도...

4. 불사지체가 한비광을 죽여버리기로 결정한 이상 불사지체와 한비광의 결돌은 불가피해 보임. 물론 담화린은 안죽었으므로(한비광은 이미 눈치 챈듯) 장백산과 흑풍회를 적당히 무르고 한비광과 불사지체의 열혈강호 마지막 전투가 벌어질듯

말이 좀 짧아 죄송합니다ㅎㅎ 개인적으로 떡밥을 더 던졌다기보단 마지막을 정리하기 위한 커버링에 돌입한걸로 보였습니다

시니어님의 댓글

시니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검마와 백강이 서로 최종 후계자일 정도엿다면..심설로,웅영,나벽등 존사들이나 간부급들이 모를리없고 검마나 백강은 강력한 실력자중 탑급으로 강한급이라 신지에서도 지주외 최강자 반열이였을겁니다..하나는 검종!! 하나는 환종!!으로써요..그러나 백강은 아마도 검종이 지배하는 시기에 이미 검마가 아닌 악마의 존재를 알고? 후계자 자리를 포기하고 신지를 떠나 천마신군의 큰제자로 들어가면서...자신이 잊혀질 시기를 저울질하면서 천마신궁이나 환마전에서 정보를 공유하면서 천마신군에게 한비광이란 막내제자이자..검마의 혈육의 성장을 기다리면서 지금까지 기다려온걸로 보며 신지의 비밀을 풀어줄 열쇠인 한비광을 기다려온걸로 보입니다..ㅎㅎ
2이미 한비광은 분노가 극에 달했지만 화룡도를 진각성에 큰사형인 백강의 조율과 언질로해서 검마와 줄다리기를 시전할정도로 무공과 기세전에 내면과 외면을 조율하는 실력까지 올라온게 아닌가?하는데..문제는 각종파 앞에서 백강이 저자는 악마라 칭하는데..환존은 말할 필요가 없고..음종,창종,궁종,도종의 존사들까지 지주가 악마로 변한걸안다면 불사지체와 한비광의 기세전에서 과연 검종과 정사연합과 신지의 칠종파들이 등돌리면 상황까지 고려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3제 생각으로는 이미 환마전에 환존이 있고 천마신군은 도종의 최고수급이 아니엿을까? 합니다..이미 궁종의 금구연이 혈뢰가 나이가 어려서 모른다고 했고 이미 천마신군이 신지를떠나 무림에 등장할때가 그가 50여년전이라 했으니 당연히 혈뢰는 모르고요.. 도종에 남아있던고수들은 도와 비슷한 검종으로 개종하는 과정에서 도종의 실력자들은 완전 검종에서 뿌리를 내리지않앗을까? 생각해 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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