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담화린의 진각성을 이루었다?  진각성이란 무엇일까 그종의 정수를 알고 기보와 공명하면서 기보의 밑바닥 기술까지 쓸수있게 되어야겠지요 또한 자기의지가 우선시 되어야 할텐인데 그저 기보의 기운에 심취한자는 그저 살인마같은 광마밖에 되지못하죠

하지만 각성한건지 못한건지 아리송하게 있던 담화린 귀면갑의 능력을 개방하였지만 공명하는 모습은 없었고 마령검 또한 잠깐 나와서 유혹한것 밖에없는데 갑자기 진각성이라뇨?

여기서 의문이 드는군요 마지막모습으로만 봤을떄는 의식이없는 기보의 기운에 취한 그런 모습같은데 아마 이쪽이 맞지않나 싶네요 귀면갑이라는 안전장치도 되어있으니 말이죠  유세하 백리향하고는 지금의 담화린과는 비교불가의 수준이고 잠재적인 능력또한 훨씬 높죠 그런 담화린의 무의식중에 무공은 더 강할거라 생각됩니다

일단  금구연과 나벽이 밀리다가 웅영 심설로도 합세하는 느낌이지만 역시 저4명도 역부족하지않을까 합니다 그렇다면 담화린의 폭주를 막거나 제압하는 자는 누가 될것인가가 포인트가 되겠지요 사음민과 검마의 대화에서 검마는 이미 담화린의 폭주를 느낀것같은 내용같네요 쉽게 갈일을 크게 간다고  검마도 느낄정도로의 담화린의 폭주는 제법 그위력이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괜찮겠지 했지만 검마가 생각했던 위력보다 더 클거라 생각되네요 하지만 그 또한 그 제어법을 알고있을터 다른방법으로 제압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리고 스토리가 또다시 흑풍회와 정파쪽으로 넘어가는데 이제 동굴안쪽 스토리는 잠시 keep해놓고  본격적으로 밖에서의 전투가 시작될듯하네요 몇회분량 뽑을듯 싶습니다  역시 다들 예상하시는 분혼마인들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호협곡의 그런 분혼마인일지 아니면 새로운 업그레이드 분혼마인일지 일단 풍연과 종리우에게 귀환(대피겠지요)하라는거 보니 저들은 아군적군 개념이 없을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그렇다면 칼빵맞아도 죽지않는다면  이 타이밍에 벽력자가 이미 호협곡에서 한번 만나봤기떄문에 그경험을 바탕으로 벽력자가 한건 해주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대규모 전투라 벽력자가 폭탄을 제조할 시간과 재료가 많을까 하는 딜레마이긴 하네요 그리고보니 동령은 지하자원이 맞을듯 하네요 
혹시모르죠 이곳은 폭탄을 만들기에는 최고의 지형일수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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