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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후 눈팅만하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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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화린광팬20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2015-05-18 10:46 조회10,39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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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열혈강호를 보시는 분들은 다들 정독 몇번 몇십번씩은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 또한 15년이 넘도록 수십차례 정독해왔고 신권이 나오면 그전꺼를 정독하고

심심하면 꼭 정독하고 했는데... 479화를 보고 나서 느낀점을 이야기 할까 합니다.

일단 스토리 전개 부분

약 100년 훨 이전 신지 8대 종파는 어느 무기가 쌘지를 가리기 위해 파벌싸움에 도립
   결국 검종으로 통일 ( 당시 검존은 검을 제외한 무기를 폐기하라 명령)
약 100여년전 신지는 무림정벌을 위한 준비를 하게됨 . 하지만 그때 무림에서는
   팔대기보라는 것이 처음 등장!! 결국 신지는 당시 화룡도의 주인인 포문걸에 의해 패퇴
   8대기보중 4개가 모이면 신지를 사찰할 수 있다는 권리 아닌 권리를 만듬
약 50여년전 천마신군 등장 (화룡도 및 흑풍회 등장) 천마신군은 사파 일통을 위해 등장
약 30년여년전~20여년전 검존의 후계자는 무림에 잠시 살며 이유없는 살육을 시작함 (검마라고 칭함)
약 20여년전 한비광이 태어남 ( 현 신지 수장의 아들)
약 20여년전 (정사파 가릴것 없이 무림을 초토화 시킴 . 결국 정파를 상징하는 5명
    (검황,도제,신공,괴개, 약선 ) 에 의해 패퇴 하고 검황은 마령검을 자신의 신물로 삼음)
약 15여년전 담화린이 태어남( 검황의 손녀)]
약 10여년전 정사간의 충돌에서 신지는 이간질과 약점을 토대로 무림을 장악하기 시작
약 5여년전 천마신군과 검황 대결에서 한비광을 만남
   "우리가 검마의 핏줄에게 도움을 받을 줄이야 "
   "기연이요 기연.."
현재 한비광이 무림에 등장 (천마신군6번째 제자) , 담화린(검황을 찾아 마령검을 들고)
그리고 열혈강호 1권 스토리 가 시작된건 대요~

시대 상황을 보면 제가 느끼기에는 이정도 입니다. 모 구체적인 인물 이 태어나고 한것은 뺏습니다

497화를 보면 검존은 이미 영혼이 다른 사람인 것 같았습니다.
그렇다는 거는 마령검의 악령에 씌어 졌다거나 현재의 검존 말고 그 이전의 검존 또는 신지에서 추앙받는 신 과의 모종의 거래가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한비광의 존재를 알았다는 거는 한비광이 어렸을적이었을 때부터 한비광의 존재를 알았던 사람의영혼이 담겨 있던가 혹은 영혼이 육체를 지배하면서 알게 되었던가 인데요.

496화부터 498화 까지를 보면 현재의 검존은 마령검의 악령에 의해 무지막지한 살육을 벌였던가 혹은 후계자 만이 배울수 있는 비급을 보고 무지막지한 살육을 벌였던가 일꺼 같습니다.

검존의 성격은 매우 유 한 인간이라고 보여지네요 그래서 무림에 내려온거는 아닌거 같고 후계자 수업 비스무리한 것을 배울때 배운 비급 때문에 무림에서 살육을 버린거 같습니다. (현재 유세하를 보면..)

또한  천마신군은 신지 환종의 후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가 봤을때는 신지와는 무관한 걸로 판단됩니다.. 기공을 주 무기로 한다고 생각들을 하시는데.. 모든 무공은 기공을 기본으로 합니다.
천마신공 또한 모든 무공이 있을것을 판단됩니다.. 백강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환존과 같이 있는 걸로 봐서 환종이라고 생각들 하시는거 같은데 백강과 환존은 모종의 거래를 하지 않았을까.. 혹은 천마신군또한 신지의 비밀을 풀라고 생각한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백강을 보내 신지의 비밀을 풀어라 라고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천마탈골흡기공 (즉 흡기공) 은 배울수 있는 무공이라고 판단 됩니다.
예전 천운악과 한비광의 대결에서 천운악이 한비광이 쓰러져 있는것을 공격했을때 흡기공에 당했죠
그때 천마신군 4번째 사형인 초운현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 나도 아직 익히지 못한 비기를 .." 즉 배울수 있거나 무공을 물려줄때 배울수 잇는 무공이라는거죠

또 신지라는곳은 원래 그냥 평범한 부족 이었는데 검마라고 칭하는 일족이 살던 곳인데
그게 점점 시대가 지나고 불로불사 라는 것이 무림에 퍼지면서 신지를 찾는 사람이 늘고 그 어마어마한 능력때문에 찾아드는 사람이 늘고... 결국 지금의 신지라는 곳이 된거 같네요. 또 어디선가 본적이 있는데 원래 신지라는곳은 8개의 파가 생기고 서로 무 를 위해 경쟁하던 곳에서 지금의 모습으로 변질 된거 같네요..

갑자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기억이 가물한것도 있네요 ㅎㅎ
마지막으로 전개는.. 수정같은 곳에서 깨어난 한비광의 엄마에 의해 일단 피신할꺼 같네요.. 보아하니~










 

댓글목록

무르미님의 댓글

무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런 가설을 세워 봅니다. 천마신군이 천마탈골흡기공을 시전한다.
흡기는 검마만이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천마신군은 검마의 핏줄일 것입니다.

천마신군이 천마탈골흡기공을 시전 못한다.
그렇지만 제자들에게는 시전할 수 있는것처럼 이야기 한다.
무공은 높으나 하지도 못하는거 거짓말 하고 있음.

천마탈골흡기공은 아무나 배울 수 있다.
그럼 신지는 엉터리.

스토리상 천마탈골흡기공을 천마신군이 한적 없음.
만약 시전 가능하다면 검황과의 결전에서 진기 싸움시 시전했으면 검황 기를 쪽쪽 빨았을 것임.
또한 그때 한비광은 경공이외에 무공은 배운적도 없음. 그러나 단지 손을 올려놨을 뿐인데 자동으로 시전됨.

신지에서 흡기는 그분의 핏줄만 시전 가능하다고 말함.

고로 초운현이 말하는 천마탈골 흡기공은 배운다고 되는게 아님.

흡기, 천마탈골흡기공은 검마만이 시전 가능.

천마신군은 검마의 후예는 아님. 그랬다면 검황이 "검마의 핏줄에게 도움을 받을 줄이야" 라는 말을 할 필요가 없음. 또한 진기 대결중 검마라는걸 충분히 알 수도 있었음.

결론 천마신공은 기를 이용한 무공이고 기를 다스리고 배출 가능한 무공이지만 천마탈골흡기공은 처음부터 시전조차 할 수 없는 무공임.

또한 천마신군이 화룡도를 썼던 그림은 회상씬에 나옴. 그러나 각성 여부에 대해서는 나오지 않음. 각성을 했었다면 천하5절이 와도 대적할 수 없었을 것임. 천마신군도 잘 듣는 도에 그치지 않는, 그러한 무기로 사용했을것 같음.

그냥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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