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4화에 모든것이 밝혀지겠군요

473화를 보면서 역시 다음회의 가장큰 화두는

현재의 검존이 즉 그분이 비광의 아버지인가 아닌가가 가장큰 화두겠지에요

예전에 질룡운중행씬과  호협곡 엽민천에게 머리관통당했을떄 씬  아 저사람은 하는 씬과

지금 검존의 씬과 실루엣을 비교해보았는데

왼쪽에 흉터가있는게 공통점이였습니다

또다른 흥미로운점은  엽민천떄의 씬과 지금의 검존의 씬의 복장은 똑같습니다

근데 질룡운중행 머리쓰담을떄보시면 검은색 가디언이없고 반팔비슷무리하다는걸 알수있습니다 팔굽치까지밖에 안내랴오고 왠지 흰색가운옷같은 느낌입니다 복장으로 판단할순없지만 검은가운을 항상입는걸로봐서는 굳이 저떄는 왜안입고있을까 여름이라서?

여기서 확실한 느낌이 드는건 엽민천떄의 모습은 지금의 검존과 일치한다는 느낌입니다 음산기운느낌말이죠

물론 질룡운중행떄는 제정신이라서 그런지 인정스러운 모습이죠

하나의문스러운게 바로 저 왼쪽뺨의 흉터떄문입니다 만약 엽민천떄씬이 지금의 검존이면 아버지가 아닐거라는 확신이드는데 질룡운중행떄는 분명 아빠라고했고 비광이라고 했죠

만약 동일 인물이 아니라면 사형제지간? 아니면 형제? 느낌이 많이 드네요 형제라면 아무리 쌍둥이라도 같은흉터가 생길수있을까요?

만약 형제라면 한비광이 조카겠지요 살려달라고할떄씬에서 한비광을 돌아보면서 벨려고할떄 한비광 아빠가와서 막아줄수도있지않을까요? 실력차이 갭이있어서?

한비광 아부지는 비광의 엄마가 죽으면서 폭주했고  그폭주로인해 담화린의 부모님이 검마와의 싸움에서 희생되지않았을까요? 

종리우설에는 분명 현재검존이 비광의 아부지가 맞는것같은데 

또다른 한편으로 엽민천과의 씬에서 얼구보면서 아빠라고 바로 부르지 엇? 저사람은? 이건분명 다른 타인부를떄 느낌이거든요 저도 정리가안되네요 대충 머리속나오는 스토리를 뱉어봣는데

역시 474화 나오면 열강 최고의 비밀이 하나 풀리겠지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