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신군 제자들의 사연 !!

한비광은 우연찮게 천마신군과 검황의 대결 현장 근처에서 얼쩡거리다가 심한 부상을 당한 두 사
람을 치료해준 기연으로 말미암아 천마신군의 여섯번째 제자로 낙점받았다.

그렇다면 다섯번째 제자인 최상희는 어떤 인연으로 천마신군의 제자가 될 수 있었을까? 마찬가지
로 네째, 세째, 둘째 그리고 첫째 제자는 또 어떤 기연으로 인해 제자로 입적 될 수 있었을까?

무림인이라면 누구나 탐을 내는 무림팔대기보. 그 중 하나를 소유하고 있는 추혼오성창 노호 역
시 천마신군의 제자됨을 원했으나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지 않은가... 천마신군의 제
자들은 각각 무림팔대기보를 가지고 있을까?

그들은 원래부터 무공이 뛰어났을까...아니면 천마신군에게 특별히 내공이나 무공을 전수받아 그
렇게 초절정 고수들이 될 수 있었을까....

다들 나름대로 눈물없이는(?) 들을 수 없는 사연들이 있을것만 같다.

^^;



정봉용: 천마신군의 제자와 흑풍회 돌격대장과의 신분 차이는 종이 한장 차이??
[09/21-06:43]


한비광 : 궁금한게있는데여 홍규가 저보다 쌈 더잘할것 같아요 홍규가 제가인것 같아요 [08/11-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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